빛과소금, 사하구에 김장김치 500박스 후원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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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대표 김대훈)은 지난 5일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10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5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레일유통부산경남본부와 한국주철관공업(주) 등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12년째를 맞으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사하구 내 무료급식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됐다.

빛과소금 김대훈 대표는 “모두가 행복하고 가치 있는 동행을 함께하는 재단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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