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 (주)국제식품 기증 곰거리 모듬 선물세트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회장 김기용)는 10일 연말을 맞아 사상구 삼락동 (주)국제식품(회장 정창교)에서 기증한 곰거리 모듬 선물세트 200박스(1000만 원 상당)를 16개 구·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진 행사로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이 지대한 (주)국제식품 정창교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김기용 회장의 합작품이다. 이 행사로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기부 행사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