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연제구장애인협회, 2024년 후원의 밤
(사)연제구장애인협회(회장 이영숙)는 지난 9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2024년 연제구장애인협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연제구장애인협회 후원회장 오광렬 거제교회 목사와 주석수 연제구청을 비롯해 거인병원, 연제이웃사랑회, 남문라이온스 등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연제구장애인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어려운 가정에는 생계비를 각각 전달했다.
이영숙 회장은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연제구 장애인들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힘이 되어주고 사랑이 가득한 연제구장애인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