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김원미 팀장, 부산시장 표창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 직업지원팀 김원미 팀장이 13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원미 팀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단순한 고용을 넘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장애 당사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희 관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