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부산적십자, 복지기관에 빵 세트 전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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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2~13일 부산지역 복지기관 14곳에 반찬과 빵 800세트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가 1250만 원을 기부해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 직원과 적십자봉사원 40여 명이 이틀간 부산적십자회관 빵굼터와 맛나눔터에서 빵 800개와 반찬(멸치볶음, 꼬들배기무침) 160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물품은 부산지역 복지관과 봉사센터 14곳에 50~100세트씩 전달됐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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