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산지역본부, 부산시 아동 인재양성사업 지원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의 아이리더 인재양성사업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잠재력을 가진 부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부산시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어려운 환경에도 뛰어난 학업 성적과 바른 인성을 가진 아동들을 선발해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재양성사업을 지원한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는 “기회조차 없어 희망을 품지 못하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