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텐레스, 부산적십자 희망나눔성금 기부
부곡스텐레스(주)(회장 홍완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희망나눔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홍완표 부곡스텐레스 회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임을 잘 알고 있다”며 “작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우리 고장 부산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983년 설립된 부곡스텐레스는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스테인리스 이형재 및 특수강 전문 제조업체다. 자동차, 해양, 로봇산업 등 다양한 사업에 고품질 강관과 부품을 제공하는 등 숱한 위기 속에서도 신기술 혁신을 통한 공정 개선을 거듭해 발전해온 글로벌 강소 기업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