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후원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경윤)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지원된다.
이경윤 본부장은 전달식에서 “아이들의 희망에 현실이 답이 되지 않도록 한다는 초록우산의 광고를 본 적이 있다”며 “아이들이 삶 속에서 과감한 도전과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국가보훈대상자 주거안정 프로그램 ‘보비하우스’,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로드 대장정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도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