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리틀야구단, 물만골서 어르신 위한 나눔 활동
부산 연제구리틀야구단(감독 원태광)은 지난 25일 연제구 물만골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야구단 소속 선수단과 학부모 등 40여 명은 연탄 1200장을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제구 리틀야구단이 부산 연제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지역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원태광 연제구리틀야구단 감독은 “아이들에게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참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야구단의 전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