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사우회 2025년도 정기 총회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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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사우회(회장 김종환)는 7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일보 김진수 대표이사 사장과 임원, 김종환 사우회장, 이해원·안기호·조영동·이상해 전 사우회장, 이진균 감사, 강봉근·김재동·서기선·이성길·최영수 부회장과 사우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김종환 회장의 인사,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사장의 인사, 경과 보고, 감사 보고, 2024년도 결산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환 사우회장은 “사우회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준 모든 사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일보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기여하는 사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사장은 “사우 선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원동력 삼아 향후 부산일보는 북항 이전과 데이터센터 구축, 디지털자산거래소, 해운대구 구남로 옥외광고물 사업 등 다양한 신규 투자 사업을 펼친다”며 “향후 2~3년 내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회사 수익 확충에 버팀목이 될 것을 확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사우 선배들의 따듯한 격려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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