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치위생학과 윤현서 교수, 한국구강보건과학회장 취임
동의대학교 치위생학과 윤현서 교수가 최근 한국구강보건과학회의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윤현서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구강보건 분야의 학문적 수준을 높이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관련 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한국구강보건과학회는 대학과 산업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단체로, 학술대회 개최와 KCI 등재지인 ‘한국구강보건과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