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직장·공장새마을, 통영잠포학교 학생과 특별한 나들이
회원사 기부로 진로체험학습
전공과 학생과 전통음식 체험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7일 통영잠포학교 전공과 학생 22명과 함께 고성 콩이랑농원으로 꿈을 키우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사무국 제공
경남 통영시 새마을 가족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려 구슬땀을 흘리는 지역 장애학생들과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7일 통영잠포학교 전공과 학생 22명과 함께 고성 콩이랑농원으로 꿈을 키우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통영잠포학교 전공과는 고교 과정을 이수한 장애학생이 2년간 자연환경과 생태복지, 대인서비스, 진로탐색 등을 배우는 과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2017년부터 관내 학생과 함께 역사탐방, 문화탐방, 진로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잠포학교 학생에게 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 회원사 기부를 통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주제로 공부하고 직접 고추장과 된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고성 탈박물관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학습에 함께한 통영잠포학교 신홍식 교장은 “소중한 체험 기회를 주신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학생들이 민주적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 박영도 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7일 통영잠포학교 전공과 학생 22명과 함께 고성 콩이랑농원으로 꿈을 키우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사무국 제공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