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휠체어 무상 수리 받으세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자전거 무료 점검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민 자전거 83대를 무료로 점검·정비했다. 자전거 점검은 10월까지(7~8월 제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5시 온천장역 북측 공영주차장 내 자전거 대여소 앞에서 운영된다.
자전거 점검이 없는 7~8월에는 금정구장애인복지회관과 함께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 복지회관에서 바퀴와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 점검, 간단한 정비와 함께 휠체어 자가 관리 요령 및 안전 이용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브레이크·변속기·체인 등을 무료로 점검하고 간단한 수리도 지원한다.
이성림 이사장은 “작은 점검 하나가 큰 사고를 예방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시민 자전거 194대를 점검하고 총 637건의 정비를 실시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