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비스 강소기업 부산시, 15개사 선정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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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로비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시청 로비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서비스산업을 이끌 부산 기업 15곳이 올해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서비스산업 기업 15개를 ‘2026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2016년부터 매년 서비스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48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다.

올해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에는 인공지능(AI) 설루션과 공공 시스템통합(SI) 공급·모바일 개발 전문 기업인 ‘(주)어댑티브’,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전문 기업인 ‘바인플랜트 주식회사’,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과 포트 빌리지 부산 등을 주최·주관하는 ‘(주)푸드트래블’ 등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15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강소기업 인증은 선정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시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정 직후에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과 금리 우대, 우수기업·각종 공모사업 우대 등을 지원한다. 선정 2년 차부터 5년 차까지는 기업이 제시한 성장육성모델을 평가하는 ‘자기주도 성장 지원’을 통해 최대 2500만 원의 정책지원금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서비스산업은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추 산업”이라며 “서비스 강소기업들이 부산 서비스산업 생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공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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