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어 시니어타운, 자선행사 수익금 기탁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입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자선행사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지난달 열린 여름 자선파티 ‘화이트 서머 나이트’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30만 원을 기장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선행사에는 입주민과 가족, 초청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자선 바자회가 열렸으며, 입주민들은 직접 물품을 판매하며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라우어 시니어타운 윤미영 회장은 “입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2025년 준공된 944세대 규모의 시니어 주거단지다. 수영장과 헬스장, 골프클럽, 영화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정원·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