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LA 민주평통, 23년째 평화통일 교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사익)는 지난 4~6일 부산 송도 윈덤그랜드호텔에서 부산·LA 자문위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LA 민주평통 통일기반 구축 화합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지역회의와 LA협의회(회장 장병우)는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3년째 한민족 화합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실현하고, 국민 단합, 국론 결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박사익 부산부의장의 환영사와 장병우 LA협의회장의 답사, 전재수 부산시장의 영상 축사, 특산품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산의 해양문화를 탐방하고 국민 화합과 민주평통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박 부의장은 “해외자매결연 상호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깊은 우정과 신뢰는 물론, 모범적인 자세로 민주평통의 역할과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고, 통일의지를 한데 모으는 데 이번 통일교류가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