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한국동서발전과 2기 화이트해커 양성 진행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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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 180시간 교육 진행 후 각종 해킹대회 출전 예정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는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경제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6월 28일부터 6개월간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기 화이트해커 양성사업을 주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가톨릭대 융합보안공학센터가 주관하며 부산가톨릭대 뿐만 아니라 부산대, 부경대, 동명대, 영산대 등 5개 대학의 36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기본과정 3주, 해킹 실무과정 3주 등 총 6주 동안 180시간의 정보보호 교육과정을 거친 후 국내에서 추진되는 각종 해킹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2기 사업에는 지역 내 사이버 보안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정보보안 산업기사,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자격시험 준비에 필요한 2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했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사이버 보안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 50명 이내에서 개방형 온라인 연계 교육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산가톨릭대는 한국동서발전과 2020년 협약을 체결해 1기 양성 과정을 통해 25명의 화이트 해커를 양성한 바 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는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에 특화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기존의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의 장점을 극대화한 컴퓨터정보공학과로 통합 개편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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