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산본부, 신평동금융센터 개점식 개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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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기업금융 서비스 확대

NH농협은행 부산본부는 1일 정찬호 부산본부장, 김태석 부산지역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동금융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평동금융센터는 부산 사하구 신평동 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인접해 고객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1982년 개점 이후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올해 1월 금융센터로 전환되었다.

금차 금융센터 전환에 따라 부산 최고의 기업금융 전문가들을 배치했으며, 인근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서부산권 내 소재하는 기업체에 고품질의 전문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찬호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신평동금융센터 개점을 발판삼아 부산 지역 균형발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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