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우수한 성과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마무리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광역시와 사하구청이 지원하는 2023년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어린이집 연장보육교사 일자리창출 사업」을 수행하였다.
본 사업은 보육교사 자격을 소지한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을 연계 해주는 사업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전 역량강화교육 ▲취업매칭 ▲현장직무연수 ▲보수교육(직무향상교육) ▲사후관리(맞춤형 취업자 컨설팅, 퇴직 보육교사 재취업 지원)를 추진하였다.
사업의 목표 실적인 취업자 40명을 초과하여 56명의 취업자를 달성하였고, 취업자 중 사하구민은 83.9%로 구민의 참여가 중점으로 이루어져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부합하는 사업을 수행하였다. 또한, 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구인처, 취업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으며, 재참여 여부와 지인 추천 여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 2023년까지 유사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년 연속 S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부여받았다.
추후 사업 추진 여부가 확정된 후 진행할 시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 이외에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다양한 취·창업 지원, 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니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