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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첫 눈에 반한' 커플… 17살 나이차 극복, 1년째 핑크빛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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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소지섭(42), 조은정(25)의 훈훈한 열애 소식이 다시금 조명됐다.

24일 밤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한밤이 기억하는 순간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 연예계 연말 결산'을 통해 SBS가 낳은 화제의 커플들을 소개했다.

그중 한밤이 맺어준 커플로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한밤'에서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로 처음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 와서 보니 소지섭의 몸짓 하나, 눈빛 하나 모든 것이 조은정에게 보내는 시그널"이라며 "소지섭이 조은정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해 1996년부터 1999년까지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했고, SBS ‘발리에서 생긴 일’과 ‘유령’, ‘주군의 태양’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유명세를 쌓아왔다. 작년에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군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도 출연했다.

소지섭과 열애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는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리포터로 활약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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