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은 지난달 30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제4회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유수 박사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지원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동아대병원 의약생명공학과 김석호 교수가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를 위한 CAR-NK의 설계 및 공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진료부 주최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리스티안 바나드 메모리얼 병원의 밀턴 래프 교수를 초청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밀턴 래프 교수는 수술 이후 통증 조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