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사꾼, 부산고용노동청 직원 대상 ‘스마트팜 체험·교육’ 실시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달 28일 부산고용노동청 내 8개 고용센터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체험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도시농사꾼이 부산고용센터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고용센터 직원들이스마트팜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직업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훈련 방향성을 파악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큐브팜에서 재배되고 있는 저온성 표고버섯(은화고)과 엽채류를 관찰하고 체험해 본 고용센터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도약보장패키지의 지원효과와 스마트팜 관련 직업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시농사꾼 관계자는 “고용센터가 청년과 구직자들 대상으로 스마트팜 관련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스마트팜 관련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