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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덕천1동, '온(溫) 동네 구석구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계희)는 10일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숙등 지하철 역사 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최진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며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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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15억 원 확보
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거주민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도로, 주차장, 공원, 하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3월 공모 신청한 대천천 누리길 조성사업(3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국비 15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조성된 '대천천 누리길'과 인근 '화명수목원'을 잇는 보행교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순환생태탐방로를 개설하는 내용으로,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천천 누리길을 도시민의 건전한 휴식공간 및 북구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전체 면적의 50%를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이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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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 '목촌돼지국밥 구남점' 개소
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숙영)는 10일 ‘목촌돼지국밥 구남점(구포동 소재)’ 자활사업단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오태원 북구청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자활사업단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외식사업단 ‘목촌돼지국밥 구남점’은 북구지역의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숙영 북구지역자활센터장은 “목촌돼지국밥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참여자들이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 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자활사업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니,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외식사업단 ‘목촌돼지국밥 구남점’을 포함한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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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4년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취약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예람청소년 회복지원시설과 로뎀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각 동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을 방문하여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올해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추석 명절에 부산광역시와 BNK금융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을 통해 270백만 원 상당의 명절 지원금 및 위문품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024-09-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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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1동 주민 김규한 씨,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기금 기탁
(재)부산북구장학회(이사장 박홍근)는 화명1동 주민 김규한 씨가 북구 우수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자 김 씨는 화명1동에 28년째 거주 중인 주민으로,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왔으며, 특히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의 교육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재)부산북구장학회의 장학기금에 5백만 원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홍근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하며, 귀한 마음을 받아 학생들이 제약 없이 꿈꿀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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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3동 자율방재단,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 실시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식)는 지난 9일 자율방재단(단장 박숙자)과 직원 일동이 추석맞이 도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북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인도와 도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숙자 단장은 “오늘 환경정비로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함께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명3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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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금곡성문교회, 금곡동에 독거노인 위한 하나로마트 상품권 전달
부산 북구 금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갑)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금곡성문교회(담임목사 이원서)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하나로마트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금곡성문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서 담임목사는 “지역 내에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방법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성품을 전달해주시는 금곡성문교회에 감사하며, 이번 성품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4-09-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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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금곡동,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다문화가정 생활 안전교육' 실시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갑)는 10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 상황에 대비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한 맞춤형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다문화가정 참여자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어·중국어· 일본어 통역사 3명이 실시간 통역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어린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 여성들을 위해 영아의 열경련 발작, 하임리히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각종 안전상황 대응 요령 등을 함께 실습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한 참여자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이론과 함께 직접 실습을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다문화가족은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거나 긴급 상황에서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위기대처능력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4-09-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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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출근길 클린북구 청렴・적극행정 캠페인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린북구 청렴・적극행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태원 구청장과 청렴실천 자율동아리인 청렴북이 직원들이 참여하여,‘청렴한 북구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어깨띠를 매고, 직원들에게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선물규정 개정내용을 안내하고 공익신고제도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며 청렴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렴 북구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매년 ‘클린 북구 청렴 캠페인’ 뿐만 아니라 전직원 대상 청렴 교육, 매월 청렴퀴즈 풀이, 청렴활동 평가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청렴실천 자율 동아리인 '청렴북이'를 조직하여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9-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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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북구협의회(협의회장 배중효)는 지난 6일 오후 5시 부산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오태원 구청장,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부산북구협의회 활동실적 및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부산북구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4-09-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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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산광역시 북구를 빛낼 장인(匠人)을 찾아라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1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북구의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숙련기술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북구 장인(匠人)’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북구는 우수 숙련기술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주민을 장인으로 선정하여, 인증하고 있다.
신청 요건은 공고일 기준 북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분야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직접 종사하면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 등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과거 동일분야 타지자체 장인 및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장인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서류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숙련기술 장인으로 선정되면, 북구 장인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고, 기술장려금(100만 원)도 함께 지급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발전에 공헌한 분들이 존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통 및 숙련기술자를 우대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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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성료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계희)는 지난 5일, 덕내 어린이 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관련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내 행복 나눔터 축제'와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 등을 홍보하여, 위기가구 비대면 신고 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덕천1동 협의체 김심선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방법을 몰라 위기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