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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설문조사 실시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정원)는 오는 4월 4일까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추진할 동 마을복지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실시하게 되었다.
설문조사는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덕천2동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마을복지 의제를 발굴해 마을복지계획을 세워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주정원 동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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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 3661지구, 화명3동 한부모가정에 후원금 전달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미)는 국제로터리 3661지구에서 관내 한부모가정의 아동에게 매달 20만 원씩 1년간 총 24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국제로터리 3661지구에서 추진하는 결식아동 급식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로터리 3661지구는 올해 부산시 한부모가정의 아동 6명과 복지단체 2곳에 8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영미 동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이 후원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 학생이 주변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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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1동, 함께 걸으며 배우는 ‘북구 갈맷길 트레킹’ 운영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북구 갈맷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 갈맷길 트레킹’은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인 ‘부산의 아름다운 길’의 갈맷길 가디언스와 함께 주민 10여 명이 갈맷길 6코스와 7코스를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포1동은 안전한 트레킹을 위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먼저 실시한 후 지난 20일 도시철도 구포역을 출발해 낙동강 하구둑까지 이어지는 갈맷길 6-1구간을 걸었다.
홍위영 동장은 “북구의 갈맷길을 함께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챙기는 힐링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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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1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문화 서비스’ 성료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문화 서비스’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구포1동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내집 가까이에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와 문화체험을 제공했다.
지난 2월 9일 구포할머니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압·혈당 검사 △맞춤형 복지상담 △치매안심센터 치매검사 △낙동국악예술원 문화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홍위영 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직접 발로 뛰는 복지행정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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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정보통’ 개최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이)는 지난 15일 만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윤자)가 만덕 그린코아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찾아가는 복지정보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정보통’은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해 만덕권역 행정복지센터 및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부산시노인전문제1병원 등이 주민통행이 많은 거점지에서 매월 15일 오후 3시 각각 개최한다.
이윤자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 가득한 만덕3동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매월 찾아가는 복지정보통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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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우리마을 복지대학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이끌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2023년 우리마을 복지대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복지대학’은 소통과 교육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초석을 다진 민지선 전 서울시 성북구 복지문화국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이끌어갔다.
교육에 참석한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박종건 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민관협력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겠다”며 소회를 남겼다.
오태원 구청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 제공기관 및 유관시설,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구민이 원하는 온정품은 건강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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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육아친화마을 함께 만들어갈 참여자 모집해요”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아이 낳고 기르는 데 힘이 되는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꼬북이 아빠단’과 ‘다가치키움해결단’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육아친화마을 사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부산시가 지난 2월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북구를 포함한 4개구에서 오는 12월까지 시행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체감도 높은 육아친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육아 공동체를 구축해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꼬북이 아빠단’과 ‘다가치키움해결단’을 모집한다.
‘꼬북이 아빠단’은 느리지만 한발 한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거북이처럼 육아 고수를 꿈꾸는 초보 북구 아빠들의 모임으로 구는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올해 제2기 단원을 모집한다.
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4세부터 7세까지의 자녀를 둔 아빠라면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꼬북이 아빠단으로 위촉되면 육아 멘토링 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온라인 미션 등을 수행한다.
‘다(多)가치키움해결단’은 7세 이하의 자년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네트워크로 정기 좌담회를 개최해 육아소통과 노하우 공유, 육아정책 제시 등 육아와 양육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끌어간다.
꼬북이 아빠단 및 다가치키움해결단에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온라인 네이버폼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를 통해 확인 가능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하는 육아친화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북구 조성에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육아와 양육에 있어 부모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예비부모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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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역에 기분을 둔 장애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을 활성화해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2020년부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17년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명실공히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국비 3226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과 대상을 나눠 장애인 학습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미래를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문화가 충만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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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3동 “영양죽 나눔 사업으로 시랑골에 사랑이 가득”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장순)와 함께 소화기능 저하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죽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죽 나눔 사업은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시랑골복지후원회에서 사업비 300만 원을 후원해 따뜻함을 더했다.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씩 직접 조리한 영양죽을 포장한 후 사회적 고립감이 높은 장애인 1인 가구 및 홀로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말벗이 되는 등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원상이 동장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영양죽이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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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이 최선입니다!” 북구,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7일 구민과 함께 금정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맑고 건조한 날씨 속 봄철 등산객 증가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키우고 주의를 되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민,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금정산까지 4km 가량 걸으며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경사도가 심한 우리 구 산림의 특성상 산불이 발생하면 진화에 어려움이 많아 그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이 중요하다”면서 “한번 발생한 산불은 한순간에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기에 산불예방에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다시한번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2023-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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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청 현대적 색채로 새단장
다소 무겁고 권위적인 구청사 외벽이 새봄을 맞아 디자인이 가미된 현대적인 색채로 산뜻하게 변신한다.
강서구는 도색한지 10년이 지나 칙칙한 구청사 외벽을 화가 몬드리안 색채인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채색해 미관 문제와 시설유지관리를 개선하기로 했다.
대상은 강서구 청사 본청과 부속동(여성센터) 등 2개동으로, 강서구 경관위원회 경관 자문 후 3월 20일부터 작업을 시행해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몬드리안 색채는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직각으로 교차되는 선과 흰색, 검은색, 회색의 무채색에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을 배치하는 채색이다. 직선과 삼원색, 여백을 통해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진실을 표현하고 조화와 균형을 나타낸다.
강서구는 도색 디자인에 이런 의미를 담아 이미지화하여 도입하고자 했다. 또 관내에서 역동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 가덕도신공항, 명지국제신도시(2단계), 부산연구개발특구 사업 등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의 이미지를 강렬한 채색 디자인에 반영하고, 밝고 산뜻한 색채로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를 강조했다.
강서구는 외벽의 새단장을 통해 구의 역동적인 발전의 이미지와 더불어 밝고 현대적인 색채로 구민들이 더욱 더 친근하게 구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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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강서구 대저1동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부산 강서구 대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태)는 지난 17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교육인 ‘소중한 내돈내산(내돈내재산)’을 개최하였다.
대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6월 노인일자리 참여자 420여 명에게도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3-03-2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