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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성황리 개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24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 1층에서 ‘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수험생, 학부모와 교사 약 350여 명은 다년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대표 강사를 역임하고, 부산 교육청 고3 담임교사 대상 수·정시모집 전략 등을 강의한 김형길 강사로부터 2024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전형 요소 및 전형별 지원전략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수험생인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학부모는 “현실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어려운 입시를 쉽게 잘 설명하여 대학 입시의 길잡이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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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캠페인 실시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25일 북항친수공원 일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안병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동구 관내 자원봉사 캠프지기와 자원봉사단체, 지역자원봉사자 등 총15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우리 부산 동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구의 자원봉사자들이 협조해준 덕분에 오늘 많은 인원이 모여 홍보 캠페인이 진행될 수 있었다.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3-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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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네 복지 해결을 위해 100만원 기부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호)는 ‘우리 동네 복지문제’를 동네 이웃 사람이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수정2동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수정행복 나눔점빵’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연계 지원하여 취약계층 복지해결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매월 평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 50여 명이 3~4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가지고 가는 ‘수정행복 나눔점빵’을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김종호 민간위원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음을 알리는 ‘수정행복 나눔점빵’ 활성화를 위해 회원님들이 뜻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정2동 특화사업으로 더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3-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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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3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릴레이 캠페인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3동 주민들은 27일 부산역 광장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망을 담은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마음으로 다같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3-03-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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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1동 구민홍보단,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 동참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수정1동 구민홍보단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4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에 앞서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향한 우리 구민의 염원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 위한 준비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응원 무대를 준비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
2023-03-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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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1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 실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바르게살기운동 수정1동 위원회(위원장 강인)는 지난 24일 동구 좌천동 쌈지공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수정1동 위원회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위원회는 오는 11월 개최도시 선정 때까지 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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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1동 청년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까치발사람들, 온정 곰국 나눔 사업 추진
부산 동구(동구청장 김진홍) 범일1동 청년회(회장 이덕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성옥), 까치발사람들(회장 손춘자)은 지난 3월 25일부터 11월까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 1인 가구(총 30세대)에 곰국 및 밑반찬을 전달하는 ‘온정 곰국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온정 곰국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범일1동 청년회와 까치발사람들이 곰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민·관 협력으로 공공서비스 한계를 극복하여 ‘찾아가는 안부 확인’ 등으로 고독사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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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1동 주민자치회, ‘살기좋은 우리마을 한바퀴’ 실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범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백운권)는 지난 3월 24일, 20여 명의 위원들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용 조끼를 입고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의제를 찾기 위해 마을 곳곳을 다니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엑스포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 발전에 필요한 마을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살기좋은 우리마을 한바퀴’를 실천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발굴된 마을 의제는 온라인 투표 및 찾아가는 현장투표를 통해 마을 주민의 의사를 묻는 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주민총회에서 주민의 투표로 실행 여부가 결정돼 내년도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으로 실행된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범일1동 지역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로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며, 범일1동 주민총회는 올해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범일1동 주민자치회 백운권 회장은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찾고,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마을 일을 결정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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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여성 1인가구 위한 ‘안심ON홈세트’ 지원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최근 스토킹 등 주거침입 범죄 증가에 따른 여성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여성 1인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성품은 총 2종으로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외부 침입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알림이 가는 스마트홈카메라 ▲외부에서도 집안의 리모컨을 on/off 할 수 있는 스마트리모컨허브로 구성돼 있다.
지원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및 한부모 모자 가정으로 주택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가액) 2억 원 미만 주택 거주자에 해당된다.
또한, 신청은 4월 10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임대차계약서 사본 등)를 제출하면 된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동구청 가족복지과에서 방문 접수가능하며, 우편이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김진홍 구청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여성은 물론 모든 1인 가구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정책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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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의회, 노르웨이 오슬로 시니어센터 방문…사회적 고립 문제해결 노하우 배워
부산 동구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외홍보단(단장 이상욱 의장)은 지난 24일 노르웨이 오슬로 맹글러드에 위치한 오슬로 시니어 센터를 방문했다.
오슬로 시니어 센터는 60세 이상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줄일 수 있도록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교 행사 및 활동, 건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 날 국외홍보단은 오슬로 시니어센터 원장(에디슨 세실리에 로프트하임)의 안내를 받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예술과 공예, 운동수업, 컴퓨터 수업 및 사교 행사를 포함하여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교육활동 제공 등이 자원봉사자 80여 명의 자율적 참여로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다. 또한 여기서 만들어진 수공예품들은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어 그 수익금으로 센터 노인들을 위해 다시 사용되고 있었다. 국외홍보단은 견학을 마치며 시니어 센터 어르신들께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KOREA, BUSAN”을 외치며 홍보했다.
이상욱 홍보단장은 노르웨이 커뮤니티 센터의 견학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간다며 우리도 동구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한 생활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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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공공조형물 '초량살림숲' 옮긴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초량천을 가로막고 있던 공공조형물 ‘초량살림숲’을 설치 1년 10개월 만에 부산현대미술관으로 이전한다. 이 조형물은 부산현대미술관 지하 1층 야외 중정 공간에 예술작품으로 4월 말 재설치될 예정이다.
최정화 작가와 부산 작가 17인의 공동작품인 초량살림숲은 지역주민들이 기증한 밥그릇, 냄비, 프라이팬 등 살림살이 3000여 점을 모아 높이 6m, 지름 9m의 총 64개 원형 미로 형태로 만들어졌다.
설치 당시 공간에 비해 작품의 크기가 거대해 1977년 복개 이후 44년 만인 2021년 복원된 초량천의 조망을 가로막는 데다 주민들이 초량천 주변을 지날 때 작품을 피해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그동안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동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9월 작가와 부산현대미술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전을 결정했지만 추진 과정에서 다시 논란이 일어 잠정 보류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동구는 초량살림숲이 가지는 예술성을 살리기 위해 작가, 부산현대미술관과 계속 협의에 나섰고 작품 배치와 기둥 개수를 조정해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설치하는 데 최종 합의하게 됐다.
동구는 초량살림숲 이전이 주민들의 뜻을 수용하면서 작가의 저작권을 제대로 살린 적극적인 문화행정의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전 후에는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44년 만에 복원된 초량천의 탁 트인 조망을 돌려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선거과정에서 주민들과 약속한 공공조형물 철거 이전 공약을 이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공공조형물을 조성함에 있어 사전 주민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3-03-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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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24일 구봉산 일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주제로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담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행사에 참여 하였으며 편백, 동백 등 총 250주의 나무를 식재하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동구 산림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 구민이 행복한 녹색 치유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는 우리의 염원을 담아 정성껏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건강하게 자라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3-2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