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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3동‘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 대비’
해운대구 반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연숙)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현지 실사에 대비해 21일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각 단체원들은 관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상습불결지를 집중 정비하고 담배꽁초 ZERO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주거지주차장과 가로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봄 초화를 식재했다.
심연숙 반여3동장은 “담배꽁초 집중수거 및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해운대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03-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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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송2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환경정비 ’실시
해운대구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명옥)는 19일 일요일 아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지도자·문고·부녀회 등 각급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관내 곳곳의 담배꽁초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명옥 동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고,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반송2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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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슬레이트 지붕 철거․교체 지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슬레이트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 고함유(10~15%) 건축자재로 2004년 생산을 중단했다. 내구연한(30년)이 지나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스러져 석면 부스러기가 주민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크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할 경우 취약계층은 철거 비용 전액을, 일반 가구는 최대 7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붕 철거 후 새 지붕 개량비도 취약계층은 최대 1천만 원, 일반 가구는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상한 금액을 초과하면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 창고와 축사는 철거 면적이 200㎡ 이하일 경우에는 전액 지원하고, 200㎡를 초과하는 경우 자부담이 발생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부터 12월까지로, 구청 환경위생과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임차인은 건물주의 동의서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051-749-438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운대구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동안 397개 동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23개 동 슬레이트 지붕 개량 사업을 추진했다.
2023-03-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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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개최
해운대구는 지난 16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8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청렴클러스터 사무국장 이수경 강사의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주민자치의 흐름 및 위원의 역할과 스위스 란츠게마인데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구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핵심의제를 발굴·선정한 마을 의제 사업 등을 실행하여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굴하는 데는 지역 리더인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운대구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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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운대 나들이 콘서트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4일 오후 4시‘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운대 나들이 콘서트’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한다.
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구민의 뜨거운 염원을 모으고, 해운대를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역 연주자들로 구성된 부산내셔널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에 나서 부산 음악인의 기량을 한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리톤 김종표, 소프라노 구민영, 튜바 문지웅, 하모니카 이윤석 등 정상급 협연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인이 사랑하고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음악가인 금난새 지휘자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곡 해설을 곁들여 그리그의‘홀베르그 모음곡 중 1악장’, 디 카푸아의‘오 솔레 미오’, 커티스의‘날 잊지 마오’, 젠킨스의‘팔리디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줄리엣 왈츠’,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중‘왈츠’등 주옥같은 선율로 해운대 바다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금난새 지휘자는 “봄날 바닷가를 찾은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으로 힐링되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품격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해운대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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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좌1동 행정복지센터, ‘찬메이트 1.0’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해운대구 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은)는 지난 16일 ㈜장독대 해운대점(점장 이문길), 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복연)와 ‘찬메이트 1.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찬메이트 1.0’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식생활 취약계층 식사 지원 및 기부 ▲ 소외계층 정기적 안부 확인 ▲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 복지사업 홍보 및 협조 등으로, 협약기관인 ㈜장독대 해운대점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반찬을 기부함으로써 더 많은 가구가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2023-03-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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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송정동,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 대비 환경정비
해운대구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아영)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에 대비해 도시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옛 송정역 앞 화단과 송정초등학교 앞 화단에 봄 초화를 심었다.
2023-03-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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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내 이웃 안부반찬’사업 운영
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위자)는 지난 15일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과 협력해 ‘내 이웃 안부반찬’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 달에 두 번 밑반찬을 조리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근황 및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또한 올해는 반찬을 지원받는 어르신들을 행정복지센터로 모셔 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반찬으로 함께 식사하며 이웃 간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함께밥상’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위자 위원장은 “고립 위험도가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 이 사업을 통해 재송2동이 어르신이 건강한 건강마을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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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방과후 돌봄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14일 우동 동부올림픽타운아파트에 방과후 초등 돌봄시설인 ‘우동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제막 행사뿐 아니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도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해운대구의 다섯 번째 돌봄센터로 동부올림픽타운아파트 관리동 2층에 자리해 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전용면적 103.15㎡에 프로그램실, 활동실, 사무실, 조리실을 조성했다.
해운대구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해 10월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해 설치했고, (사)꿈꾸는아이들이 운영을 맡았다.
상시‧일시 돌봄서비스와 숙제‧독서 지도, 음악‧미술 활동 등을 제공하며,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센터(☎746-2333)로 문의하면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생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초등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현재 재송‧반송‧좌동‧반여 지역에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성향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놀면서 배우는 방과 후 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우동 다함께돌봄센터가 멋진 초등 돌봄 공간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부올림픽타운 입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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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중2동,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 대비 환경정비
해운대구 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15일, 좌동순환로 일원과 동백초등학교 부근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주민, 단체원 등 20명이 참여해 담배꽁초를 줍고, 주요 간선로와 공한지 등 상습불결지를 순찰했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제거했다.
중2동 단체들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3-03-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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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1동·MG센텀새마을금고,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꽃심기 행사
해운대구 재송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애덕)는 MG센텀새마을금고(이사장 이문환)와 맺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15일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MG센텀새마을금고와 통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 해운대로 일대 화단에 초화와 수국을 심고,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골목길에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2023-03-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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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 선정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천500만 원을 받는다.
교육부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에다 자체 예산 4천만 원을 보태 총 7천 500만 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을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초탄탄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거점시설 프로그램 활성화 등 3개 분야 24개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장애 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1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