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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좌2동 지사협, 추석맞이 명절유과세트 성품 전달
해운대구 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하경해, 공공위원장 김수한)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0세대에 방문해 명절유과세트를 전달했다.
하경해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따뜻한 마음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도부터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매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위기 이웃 돌봄 반찬’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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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1동 주민자율방역단, 추석맞이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 실시
해운대구 반여1동 주민자율방역단(단장 곽동근)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해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기 유충 등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우수관에 살충제를 분무해 해충을 구제하고, 연무·연막 소독활동도 진행했다.
곽동근 단장은 “추석맞이 고향 방문으로 반여1동을 찾아올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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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1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햇곡식 나눔' 행사 개최
해운대구 반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형자)는 10일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추석맞이 햇곡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햇곡식(감자, 고구마 등)을 포장해 홀몸 어르신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반여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 외에도 매년 떡국떡, 계절 김치, 햇곡식,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이형자 회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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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밤에도 즐긴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개방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7월, 기존 73m 일자형에서 191m U자형으로 확장공사를 완료한 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그동안 방문객수가 한 달 평균 4만 7천여 명 정도였는데 확장 후 8월에만 5만 9천여 명이 다녀갔다.
특히, 야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겨울철인 오는 11월~내년 2월에는 기존대로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열고, 이후에는 이번 9~10월 두 달간의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2017년 9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만들었다. 전망대는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U자형으로 확장하고, 인근에 ‘해월전망대’를 새로 조성했다.
해월전망대는 길이 137m, 폭 3m 규모로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U자 모양의 스카이워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직경 15m의 원형광장이 있다.
원형광장 바닥에는 빛이 나는 LED 유리를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구는 해월전망대도 이용 추이를 보면서 개방 시간 연장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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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추석맞이 9월 도시환경정비 실시
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우선)는 지난 9일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및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재송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하정) 및 동 직원 50여 명은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가족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느낄수 있도록 거리의 쓰레기와 잡초 제거, 담배꽁초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김하정 회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다함께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가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재송2동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모두 풍족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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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해운대구 반여2동에 양말 200켤레 기탁
해운대구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주)는 익명의 기부자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저소득층을 위한 양말 200켤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물품을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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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개최
해운대구 청소년문화의집(구청장 김성수)은 지난 7일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용돈 관리, 합리적 소비, 저축, 경매 개념 등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경제 관련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어 초등학생들이 금융과 경제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무역 역사, 시장 경제의 이해, 경제골든벨, 전통시장 경제체험 등 총 4회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경제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소비 계획을 세우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경제교육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쌓고 경제적 자기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계속 확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해운대구청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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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2동, '함께 세상 밖으로 STEP BY STEP' 실시
해운대구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주)는 10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함께 세상 밖으로 STEP BY STEP’사업을 운영했다.
이날은 추석을 맞이해 전 부치기 요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로 분업해 재료 손질과 전을 완성하고, 식사도 함께하며 근황을 나누는 등 정서적 유대 관계를 강화했다.
한 참여자는 “혼자라서 명절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는데, 함께 전을 부치고 푸짐한 식사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고 말했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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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지역세무사회,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40만 원 기탁
부산해운대지역세무사회(대표 서상훈)는 10일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선자)에 온누리상품권 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지원 뿐만 아니라 반송큰시장의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도록하자는 취지로, 직접 시장에서 상품권을 구매하여 기탁했다.
서상훈 부산해운대지역세무사회 대표는 “주민들에게 선물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부산해운대지역세무사회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진행하며 무료상담과 화재피해예방 캠페인 등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도 개최했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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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약사회, '약사가 알려주는 백세건강 길라잡이' 사업 운영
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우선)는 지난 9일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약사가 알려주는 백세건강 길라잡이'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약사가 알려주는 백세건강 길라잡이'는 지난해 11월 재송2동과 해운대구 약사회가 백세건강 네트워크 사업 협력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는 동 마을건강복지사업으로, 지역 약사가 주민을 위한 건강강연 및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다제약물복용 가능성이 높은 고령층에 맞추어‘어르신들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약물 복용법’이라는 주제로 변정석 부산광역시 약사회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관내 어르신 등 50여 명의 참석 주민들은 평소 약물 복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강연 피티를 촬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강연에 큰 호응을 보냈다.
변정석 부산광역시 약사회장은 “독거노인이나 의료수급자에게 다제약물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복용법을 지도하는 등 유관기관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의 교육효과가 더 클 것”이라며 “지역민의 건강관리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강연은 지속 추진될 예정이며,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상세 문의는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2024-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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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공공디자인 개선 위해… '대학생 도시디자인탐사단' 발족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일 ‘대학생 도시디자인탐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도시디자인탐사단 운영은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공공디자인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관학 협력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다.
영산대학교 디자인학부 김한준 교수를 탐사단장으로 하고, 시각영상디자인 전공 12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탐사 주제는 ‘세컨드 바이브 해운대 2024’로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리단길로 이어지는 해운대 대표 관광명소의 상징 이미지 개발이다.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거나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공공시설물을 찾아내 디자인 적용안을 제시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4개 팀으로 나눠 11월까지 현장 조사를 하고, 주민․상인․관광객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적용안을 만들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구청 1층 전시실에서 디자인 개선안 전시회도 갖는다.
구는 우수 팀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9-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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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2곳 선정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장산 다숲 여가녹지’와 ‘대천산림문화공원 생활공원’이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자연을 최대한 보전한 상태에서 숲속에 주민 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장산 다숲 여가녹지’는 옛 반여초 인근의 산림(반여동 산4-11) 3만 4천㎡에 생태탐방로, 생태관찰원, 휴게공간, 숲속배움터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폐교한 반여초에 들어설 ‘부산환경체험교육관 반여에코스쿨’과 연계한 산림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국비 8억 원, 지방비 2억 원 등 10억 원을 투입하며, 반여동 주민뿐 아니라 부산시민을 위한 자연 체험 명소로 가꾼다는 방침이다.
‘대천산림문화공원 생활공원’은 그린시티 대천산림문화공원(장산로 331-21) 5천600㎡에 유아 생태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장산 자생식물 정원 등을 만든다.
국비 12억 원, 지방비 28억 원 등 40억 원을 투입한다. 두 곳 모두 내년 1월 착공해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공모에 선정돼 조성한 ‘반여 휴 여가녹지’가 전국 지자체 우수 사례로 뽑혀 해운대구의 주민 친화적인 산림 휴양공간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반여동 초록공원 인근의 반여동 산4-10 임야에 만든 ‘반여 휴 여가녹지’는 ‘숲속 꿈의 놀이터’를 테마로 어린이 숲 체험 공간, 가족 피크닉 공간, 맨발 황톳길, 부산 최대 규모인 43m 롤러 슬라이드 등을 설치했다. 어린이집, 유치원의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도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이 여가녹지와 생활공원에 머무르며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도록 명품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