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중앙새마을금고 ESG휴먼나눔단, 추석 맞이 경로당 위문

부산 서구 중앙새마을금고(서대골목시장 안)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 중앙새마을금고 ESG휴먼나눔단과 함께 서대신1동 경로당 6개소(서대 경로당, 서대2 경로당, 상록고운 경로당, 산월 경로당, 대신2차푸르지오 경로당, 대신해모로 경로당)를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추석 맞이 안부 인사를 나누고 송편, 과일, 한과, 백미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서구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초장동 행복돋움이회,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

부산 서구 초장동 행복돋움이회(회장 황건수)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 장보기 지원을 위해 50세대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가구당 3만 원)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부산 서구 암남동 천송이 자원봉사 캠프, 추석맞이 건강 간식 지원

부산 서구 암남동 천송이 자원봉사 캠프(캠프장 황순덕)는 10일 암남동(동장 옥두성)에 직접 만든 쿠키 및 빵으로 구성된‘한가위 건강 간식’ 48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간식 세트는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여 암남동 취약 어르신 4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 서구 서대신3동 한새마을 자원봉사 캠프,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

부산 서구 서대신3동 한새마을 자원봉사 캠프·새마을문고회(캠프장·회장 신종연)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선물꾸러미는 유과, 잼, 깨 등 서구 각 자원봉사 캠프에서 마련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과 따뜻함을 전했다.

부산 서구새일센터, ‘간호조무사 실무·병원 서비스’ 직업교육훈련 개강

부산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청장 공한수)는 9일 2024년 메디 허브 일자리 사업인 ‘간호조무사 실무 ＆ 병원 서비스’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하였다. 센터에서는 교육 후에도 참여자들이 간호조무사로 일할 수 있도록 동행 면접, 1:1 이력서 코칭, 면접 스킬 향상 상담 등 취업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자율방재단, 환경정비 실시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춘재)와 자율방재단(단장 이기복)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 및 실버환경 지킴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공을 위해 동대신동 지하철역 인근 주민 통행이 많은 주변 일대에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수목 전정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부산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 추석맞이 백미 나눔

부산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10kg 30포를 동대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환하)에 전달하였다. 함께하는 나눔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회비로 백미, 라면 등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다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새마을문고회,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실시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원정선)에서는 9일(월)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어르신 및 어린이 10세대에게 간식, 세정제 등을 전달하여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기원하였다.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가족 80명과 함께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관람하였다. ‘수박 수영장’ 은 주인공인 초등학생 진희가 방학을 맞이하여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면서 겪게 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신나는 춤과 노래 안에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따뜻한 주제를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을 감상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가족들은 “가족이 다 같이 공연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공연을 함께 보고는 그동안 못했던 속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극 중 빛나는 반딧불이를 통해 부모의 마음을 대신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고 공감이 되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디자인 전문기업 ‘디로드’, 부산 서구 암남동에 성품 기탁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디자인 전문기업 디로드(대표 전수봉)는 10일 암남동(동장 옥두성)에 가정용 양념 세트 10상자를 전달하였다.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기업 임원으로도 활동 중인 전수봉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지원의 뜻을 밝혔다.

부산 서구,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마련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8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한 명절을 위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교통·방재 대책 추진, 생활경제 안정 대책 추진,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및 생활민원 신속 처리 등 5개 분야 12개 대책 수립으로 구민에게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추석 전 9월 13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도시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392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23개소를 위문하는 등 훈훈한 정이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안전․교통․청소․산불 등 6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300명이 상황 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구민과 서구를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함 속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서구, 추석 명절 ‘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부산 서구는 9일 오전 12시 본관 1층 출입구에서 부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 청렴 동아리(청렴☓천마니)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 점심시간에 맞춰 참여자들이 ‘청렴은 실천, 청탁은 거절’, ‘너와 나의 청렴, 부패 완패’ 라는 슬로건의 어깨띠를 두르고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행위 신고,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이 기재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24. 8. 27.)에 따른 리플릿을 직원들에 배부하여 개정 사항을 홍보하였다.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음식물 가액 기준이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맞춰 제도의 규범력 향상 및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해 기존 3만 원에서 현재 5만 원으로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