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은송리 내송마을 신작로다.


▲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


▲ 개미가 잠든 장군을 깨웠다는 개미정지. '정지'는 마을 사람들이 부르는 쉼터. 즉 정자다.


▲ 지리산 둘레길은 가꾸지 않은 순박함이 있다. 길이라고 얕봐선 안 된다. 된비알이 제법 있다.


▲ 구룡봉에 닿기 전에 노치산성 터를 지난다. 삼국시대 때 쌓은 성이다. 누굴 겨냥했을까? 신라, 백제?


▲ 둘레길을 걷는 연인. 지금은 둘레길의 열풍이 식었지만 평일에도 둘레길 순례객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 숲을 벗어나 태양에 그대로 노출됐다. 등이 뜨겁다.


▲ 용 아홉 마리의 장난질로 탄생한 구룡폭포. 물줄기가 우렁차다.


▲ 구룡폭포를 마주할 수 있는 흔들 다리. 진짜 다리가 흔들린다.


▲ 물방울이 용이 하늘로 가는 것처럼 웅장하다는 '비폭동'.


▲ 우리도 좀 쉬자. 취재팀이 비폭동 아래 계곡에서 열기를 식히고 있다.


▲ 신선들이 바둑을 두며 놀았다는 '유선대'.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 남원의 국악 명창들이 득음을 위해 연습 장소로 삼았다는 '구시소'.


▲ 날머리인 육모정. 부근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쉬곤 한다.


▲ 육모정 바로 아래에 있는 용호동 계곡. 산도 둘레길도 폭포도 귀찮은 사람한테 딱인 곳이다.


▲ 육모정 앞에 있는 간이 음식점. 일명 '마즈막 쉼터'. 집에서 빚은 동동주가 시원하다. 밥 알이 입 안에서 맴돈다.


▲ '이몽룡의 묘도 있을까?' 고전소설 '춘향전'의 주인공인 성춘향이 묘다. 춘향은 허구 인물이다. 하여 시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