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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두리, 국내 최초 물 고임 없는 아기 비데 출시
육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엄마의 희생이 당연시되었다면 지금은 아니다. 지금의 엄마들은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많은 유아용품 제조사가 육아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대표 제조사가 바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두리(DURI)'다. 두리는 ‘baby care solution’라는 슬로건으로 아의 불편함을 해결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두리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쓰는 유아성인 겸용 변기커버, 남아 여아가 함께 쓰는 친환경 휴대용 소변기와 휴대용 도넛 변기, 산소 버블 좌욕기 등 다수의 국내 1위 판매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두리를 찾는 이유가 뭘까? 바로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는 불편을 해소한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러한 두리에서 최근 국내 최초 물 고임 없는 아기 비데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모든 아기 비데에는 제품 생산원가의 절감을 위해 아기 비데 본체에 물이 깊이 고이는 홈이 있었다. 문제는 이 홈에 아기 엉덩이 세척 시 발생하는 배변 잔여 오물이 고인다는 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두리 4way 아기 비데'는 이 문제의 홈을 제거한 물 고임 없는 U자형 디자인이다. 아기 엉덩이 세척 시 잔여 오물이 고이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한 것. 뿐만 아니라 두리 아기 비데는 안심 항균 소재 사용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아기와 엄마 모두 사용하기 편하다.
현재 수년째 두리 브랜드를 애용하고 있는 장혜림 씨는 "두리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실제 육아를 하는 수많은 엄마들을 참여시켜 그들과 함께 제품 개발하는 것을 잘 알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두리 브랜드 창시자이자 디렉터인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는 "우리는 시장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제품만을 개발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3-09-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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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베비스킨 유기농 인증 아기 엉덩이 클렌저&크림 출시
습하고 더운 여름철 엄마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아기의 연약한 엉덩이 피부 건강이다.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는 아기들은 소아 요로감염, 기저귀 발진의 위험이 높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저귀를 자주 교체하며 자극이 심해지므로 아기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아 배변 시장의 절대강자인 두리(프리젠트㈜)가 아기 피부 케어 전문 라인인 베비스킨에서 신제품으로 ‘두리 베비스킨 유기농 인증 엉덩이 클렌저&아기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두리 베비스킨 유기농 인증 엉덩이 클렌저는 여러 자극으로 민감해진 아기 엉덩이 피부를 향기로운 마이크로 버블 폼으로 부드럽게 세정하여 배변 처리시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상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엉덩이 클렌저 전용 자동 디스펜서는 손만 가져다 대면 거품이 자동으로 나와 빠르고 간편하게 아기 세정을 도와준다. 아기 엉덩이를 씻길 때 손이 부족하여 번거로웠던 엄마들의 경험을 반영한 결과다.
제품 패키지도 환경을 생각하여 소이 잉크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엄마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두리의 고민과 노력이 돋보인다.
두리 베비스킨 기획자인 최정선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엄격한 유럽 코스모스 인증을 완료한 유기농 인증 제품이며 100% 비건 제품이다. 독일 더마 테스트 5-star 최고등급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성분에 있어서도 유해성 없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2023-08-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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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가 너무 예뻐요" 두리, 친환경 휴대용 유아소변기 2.0 출시
유아 변기커버, 아기 변기, 유아 소변기 등 유아 배변 시장의 절대강자인 두리(프리젠트㈜)에서 '두리 휴대용 소변기 2.0'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유아 휴대용 소변기와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론칭 하자마자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제품의 큰 장점은 소변기 하나로 남아, 여아가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용 유아 소변기는 성별에 따라 입구의 모양이 달라 남매를 키우는 집에서는 남아용과 여아용 제품을 각각 2개씩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두리 휴대용 소변기는 성별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변기의 방향만 바꾸면 여아, 남아가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제품을 하나만 구매해도 되니 쓰레기도 1/2로 줄어 환경 보호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두리는 기존의 유아 휴대용 소변기가 2중 밀폐를 위해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어 세척이 번거롭다는 소비자의 의견에 귀기울여 '올인원 2중 밀폐 뚜껑' 구조를 새롭게 고안했다. 간편하게 뚜껑 하나만 닫으면 완벽 밀폐가 가능해 외출 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항균실리콘을 최초로 적용해 아이의 안전과 사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두리는 ‘babycare solutio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육아 제품을 만들고 있다.
2023-07-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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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프리젠트㈜ ‘2023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주관하는 '2023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프리젠트㈜를 비롯한 1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16년부터 서비스 산업 분야(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ICT 금융 의료 분야) 중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
올해 부산 강소기업 선정 위원회는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서비스 분야에 선정된 프리젠트㈜는 아이의 성장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자체 개발하여 육아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업부설 연구소인 ‘아기 공학연구소’를 통해 아이의 성장 및 발달 과정에 따른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아성인변기커버, 유아변기커버가 달린 ‘살균방수비데 DURI-110’ 등을 자체 개발했다.
프리젠트㈜가 운영하는 브랜드 두리(DURI)는 지난 8년간 네이버 유아변기 카테고리에서 꾸준히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브랜드 K,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디자인어워드 등 국내외에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유아 브랜드다.
최근 몇 년간 쇄도하는 해외 시장에서의 러브콜로, 프리젠트㈜는 주력 상품에 대한 유럽 CE인증, 정부 수출지원사업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는 “이번 ‘2023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우리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두리 브랜드를 만들어 두리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는 포부를 밝혔다.
2023-06-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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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유아용품' 두리, 한국 1위를 넘어서 세계시장으로 본격 진출
국내 유아변기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1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두리'가 미국, 대만, 홍콩, 일본, 중국 등 수출을 교두보로 삼아 유럽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발돋움을 시작한다.
두리는 미국, 일본, 싱가폴, 베트남, 유럽연합 등 해외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그리고 이번에 두리3.0 유아변기커버, 두리 펭귄 유아변기커버, 두리 사운드남아소변기, 버블케어좌욕기 등 10개의 두리 제품이 엄격하고 까다로운 유럽 안전 기준인 CE인증 획득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유럽 CE 인증은 국가 공인 인증 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EN 71은 유럽표준의 유아용품(장난감)에 대한 안전요구 사항으로, EN 71 기준에 부합되는 제품만을 유럽에서 판매할 수 있다. 두리의 사운드 남아소변기, 버블케어좌욕기, 샴푸캡, 휴대용소변기2.0, 도넛변기, 아기비데는 유럽기준의 기계, 물리적 특성(EN 71-1), 가연성(EN 71-2), 유해물질 이전(EN 71-3)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했다. 또한 사운드 남아소변기와 버블케어 좌욕기는 추가적으로 전기적 특성(EN IEC 62115)에 대한 적합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두리 해외수출을 담당하는 주현빈 팀장은 "두리 제품은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CE인증 획득을 통해 새롭게 유럽 시장에 진출해, K-유아용품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05-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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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변기 1위 브랜드 두리, 영유아용 반투명 밀착 샴푸캡 출시
눈에 넣어도 아플 것 같지 않은 사랑스러운 자신의 아기를 잘 키워내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고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 일상의 육아 활동이 마냥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행복을 느끼는 시간은 너무나 짧고, 아기 돌봄의 힘겨움에 육체적 한계를 느낀다고 솔직히 말하는 부모도 많다. 그중에서도 부모들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분이 바로 아기 목욕이다.
국민 유아 브랜드 '두리'는 아기를 키우는 많은 부모들의 고충을 듣고,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두리에서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육아 목욕 아이템 ‘두리 아기 밀착 샴푸캡’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의 샴푸캡은 물이 새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싫어한다"는 엄마, 아빠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했다.
두리 밀착 샴푸캡은 아이의 두상에 맞게 2중으로 밀착되는 구조로 물이 새지 않지 않는다. 또한 목욕 중 아이와 엄마가 눈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도록 반투명창을 적용해 아이의 정서를 고려했다.
두리의 또 다른 장점은 아기 두상의 크기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미국 FDA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실리콘과 항균 PP 소재를 적용해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밀착 샴푸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새로운 욕실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는 "아기 배변훈련에 이어 욕실에서 아이의 목욕, 샤워 등에 도움을 주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두리의 활발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3-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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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트,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 ‘두리와 함께 플로깅해요’ 진행
따스한 봄 날씨 속 거리마다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에 집게를 든 수십 명의 사람들이 등장해 거리를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와 구성원들은 지난 2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내 ESG 문화 활동으로 지구지키기 프로젝트, ‘두리와 함께 플로깅해요’ 를 진행했다. ‘두리와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해변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프리젠트㈜ 최정선 팀장은 "마을 쓰레기를 줍고 우리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거리뿐만 아니라 내 자신의 마음도 깨끗해 진 느낌이다"며 "‘타인의 미소 만들기’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ESG 경영’은 이제 프리젠트의 핵심 문화로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쓰레기를 줍는 내내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구성원들을 보며 길거리를 지나가던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 이렇게 인식이 깨어 있는 회사가 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프리젠트는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물티슈, 플라스틱과 폐건전지를 줄이는 핸드워시 디스펜서 등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의 환경보호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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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변기 1위 브랜드 두리, 업계 최초 사운드 남아 소변기 출시
영유아기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과업 중 하나는 배변훈련이다. 많은 부모들이 언제부터 배변훈련을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이제 2년도 살지 않은 아기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발달 과정이기에 이끌어 주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배변훈련을 너무 강요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면 부모에게 적개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에 대해 수치심을 가지게 되는 등 정서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나치게 서두르거나 억압하지 말고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하게 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국내 유아변기 1위 브랜드 두리에서 남자 아기들의 배변훈련을 위한 사운드 남아소변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두리는 배변훈련 기간 동안 엄마 아빠들의 고충을 듣고 이번 제품의 개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이렇게 개발된 두리 남아소변기는 여러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접목되었다.
첫째, 세계 최초로 남아 소변기에 물내림 사운드 버튼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소변을 보고 버튼을 눌러 물내려 가는 소리를 듣는 재미를 준 것이다. 둘째, 기존 제품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인 소변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크 구조를 채택해 기존 제품들 보다 크고 깊은 소변통을 만들었다. 제품 디자인 단계에서 물줄기 방향과 세기에 따라 튀는 정도를 수없이 많이 테스트하여 만든 설계이기도 하다. 셋째, 소변 바스켓에 항균 소재를 사용하여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리 남아소변기의 가장 큰 장점은 아빠 변기를 닮은 디자인을 한 것이다. 아이들이 아빠의 행동을 흉내 내고 싶은 심리를 이용해서 배변훈련을 재미있게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2022-1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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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유아겸용 살균방수 비데, 한국과 호주에서 2022 굿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프리젠트㈜에서 개발한 두리 유아겸용 살균방수비데 [DURI-110]이 한국과 호주에서 ‘2022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굿디자인’는 각각 한국과 호주정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서 디자인 어워드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DURI-110은 유아와 성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성인용 비데는 커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비데 사용을 포기하거나 별도의 변기커버를 구입해 성인용 비데에 올려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프리젠트의 유아겸용 살균방수비데다.
한국의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증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심볼을 부여한다. 호주 굿디자인 어워드는 1958년에 시작해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디자인 및 혁신을 위한 국제 시상식이다.
DURI-110은 지난 2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도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하며, 아시아 최고의 제품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2022-10-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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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트,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 '두리와 함께 플로깅해요' 진행
프리젠트㈜는 20일 ESG문화 확립과 깨끗한 해변 만들기를 위해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스웨덴어인 ‘이삭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에 쓰레기 줍기를 접목한 환경 캠페인이다.
프리젠트 구성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플로깅은 ‘두리와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를 걸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두리와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해변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플로깅에 참가한 지역 자원봉사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고 마음까지 깨끗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프리젠트 강범규대표는 "사내 ESG 인식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젠트는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물티슈, 플라스틱과 폐건전지를 줄이는 핸드워시 디스펜서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2022-05-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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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트, 31일 만에 생분해되는 '두리 베비스킨 생분해 비데 물티슈' 출시
프리젠트(주)는 자연 생분해되는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한 '두리 베비스킨 생분해 비데 물티슈'(이하 베비스킨)를 출시했다.
베비스킨은 플라스틱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펄프만을 사용했다. 프리젠트 측은 자연환경에서 진행한 생분해 실험에서 31일만에 물티슈가 완전히 분해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두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물에도 잘 풀려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다. 변기의 수압에 의해 조직의 강도가 약해져 원단이 풀리고 미생물에 의해 완전해 분해된다.
베비스킨은 식약처로부터 cGMP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다. 제품에 사용되는 용액은 모두 전성분 식품등급으로 15가지 유해물질이 없음을 인증 받았다. 초순수를 만들기 위해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쳐 세균, 이물질, 이온 등을 완벽하게 제거하였고, 피부 안전성 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을 인증 받아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리젠트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해 생분해되는 천연펄프 원단의 물티슈를 제작하게 됐다"며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경영의 중심가치"라고 말했다.
2022-02-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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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트㈜ 유아겸용 '두리비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그랜드 프라이즈 수상
프리젠트㈜의 유아겸용 살균방수비데 DURI 110(이하 두리비데)이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2022'에서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에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1,830개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되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고 상인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한 프리젠트의 두리비데는 유아와 성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창의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성인 변기는 아기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커서 불편하다. 이에 작은 아기 변기를 성인 변기 위에 올려놓고 쓰는 제품이 출시됐지만 그것 역시 매번 사용할 때마다 유아 변기를 성인 변기 위에 올려놓았다가 따로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젠트가 유아 겸용 비데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엉덩이 부분이 인간 공학적으로 설계돼 아이들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전해수로 비데 노즐과 수로 살균이 가능하고, 고성능 정수 필터가 장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남녀노소 쉽게 설치가 가능해 지금 같은 비대면 시대에 기사 방문 없이 설치와 관리를 할 수 있다.
2022-02-09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