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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과 부산커피협동조합, 양산희망학교에 희망과 기회를 선사하다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부산커피협동조합(이사장 이성록)은 27일 양산희망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선진 사회적협동조합(사회적기업) 견학’을 추진했다.
이 행사는 지체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사꾼과 부산커피협동조합은 장애 청년들을 위한 진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견학은 양산희망학교의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사회적협동조합(사회적기업)의 활동과 가치 및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을 소개하며, 장애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기 위한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2023-09-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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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폴란드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16일 폴란드 바르미아-마주리주 올슈틴에서 현지 기업 'Food Bank' 비영리법인과 대한민국-폴란드 간 사회공헌 네트워크 및 스마트팜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농사꾼은 폴란드 현지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스마트팜을 활용한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업은 스마트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농산물 생산 및 관리 정보를 교환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올슈틴에 유럽진출의 롤모델 Test Bed(시범 단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에 관련하여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협력하여 지역 사회 발전 및 환경 보호를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시농사꾼의 현영섭 전무이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K-스마트팜 수출을 유럽시장에 확대하는 것이 저희 목표”라며 “두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팜 기술과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농산물 공급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농사꾼은 폴란드 바르미아-마주리주에서 열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의 ‘대한민국-폴란드 간 스타트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폴란드 기업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3-09-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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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부산희망리본과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협약 체결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20일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 및 스토리앤쿡과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사꾼은 BEF 사업을 통해 2022년 12월부터 용호별빛공원 내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단지(별빛팜)을 운영하며, 사회적 취약계층 직업체험 교육 및 고용 창출 등 지역과의 상생발전 뿐만 아니라 장애인 현장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농사꾼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협의하여 공동 참여하고 지원 또는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할 것이며, 상호 협의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참여기관은 필요에 따라 장애인복지 사업 등과 같이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 노수미 본부장은 “㈜도시농사꾼, 스토리앤쿡과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소외계층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3-09-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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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시농사꾼, '2023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서 특별한 기회 제공
(주)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6일 부산에서 개최된 '2023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에게 진로 및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주관한 행사로, 일하려는 장애인과 기업체 간의 최적화된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도시농사꾼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진로 및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스마트팜 분야 관련 직업 체험을 제공했다. ISO 냉동컨테이너를 활용한 스마트팜 '큐브팜'을 통해 도심 속의 네모난 농장에서 저온성 표고버섯을 생육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농업 환경에서 저온성 표고버섯을 수확하고, 이를 포장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스마트팜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또한, (주)도시농사꾼의 장애청년인턴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신들의 취업 사례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주)도시농사꾼은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의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장애 청년들에게 채용과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박람회와 포럼을 통해 그 실증적 사례와 현황을 참가자들과 공유, 발표했다.
(주)도시농사꾼의 정지윤 교육 팀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새로운 진로와 취업 기회를 탐색하며, 장애인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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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지역사회에 손길 펼치는 'BPA 희망곳간' 9호점 첫 번째 후원자
㈜도시농사꾼(전정욱 대표이사)는 지난 6일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BPA 희망곳간' 9호점의 개소식에 1호 기부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 송정화 실장, ㈜도시농사꾼의 전정욱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도시농사꾼은 용호별빛공원에 부산항만공사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팜 6호점인 '별빛팜'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 및 발달장애인 취업역량 강화 교육 및 채용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BPA 희망곳간'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이번 BPA 희망곳간 9호점 개소식에서 ㈜도시농사꾼은 은화고버섯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더불어 ㈜도시농사꾼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향후 모든 희망곳간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식량 안정을 촉진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용호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위치한 'BPA 희망곳간 9호점'은 남구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2023-09-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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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 실천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31일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 황승호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정욱 대표이사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200통의 은화고버섯세트를 전달하여 취약계층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도시농사꾼은 지난 몇 년간 많은 사회적 기부 및 지원활동을 실천해온 바 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은 그 중 하나로, 은화고버섯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뛰어난 식재료로 인해 취약계층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을 도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끊임없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도시농사꾼은 사회적 기부 및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 및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3-08-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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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시농사꾼·㈜이랑공동체, ‘취약계층 후원’ 위해 손잡다
(주)도시농사꾼과 (주)이랑공동체가 지역 내 소외계층, 노숙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와 다짐에서 이루어졌다.
(주)도시농사꾼은 협약 체결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도시농사꾼의 대표 브랜드인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 상품을 기부했다.
도시농사꾼의 박경란 연구원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자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부족함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도시농사꾼과 (주)이랑공동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팜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선도할 예정이다.
2023-07-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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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스마트팜 교육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취업 역량 강화 지원
㈜도시농사꾼은 2023년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성인기 발달장애인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해보잡(job)'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기회 제공과 취업 역량강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내 20대 성인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체험 중심 평생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해보잡(job)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스마트팜의 운영 방법을 배우고, 작물의 관리와 수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 분야에서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시농사꾼의 정지윤 팀장은 "이번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현장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그들이 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며 "부산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농사꾼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2023-07-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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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부산 남구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 체결
㈜도시농사꾼은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남구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 남구는 도시농사꾼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도시농사꾼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플랫폼 '큐브팜'에서 직접 재배한 저온성 표고버섯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도시농사꾼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의 저온성 표고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이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고향 애착을 유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양 기관은 도시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협력을 발전시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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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시농사꾼은 ㈜해암, 부산커피협동조합, 그리고 스토리앤쿡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조직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상호 협력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회적경제 분야에서의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각 기업은 자원 공유, 지식 교류, 상호 지원, 그리고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의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도시농사꾼의 전정욱 대표는 "우리는 각 기업이 갖고 있는 강점을 살려 공동 작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우수한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며,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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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2023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참가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이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3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박람회에는 전국 40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 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농사꾼은 '큐브팜(ISO냉동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시스템과 그 곳에서 재배한 신선하고 쫄깃한 은화고(저온성표고버섯)를 소개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도시 스마트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과 모델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도시농사꾼의 청년인 정민정 연구원은 "도시농사꾼은 지속 가능한 융복합6차도시스마트농업의 확대와 대중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특히, 취약계층의 수익 증대 등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혁신적인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 솔루션을 통해 미래 도시에서의 농산물 생산과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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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집담회' 개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에서 농식품 분야 기술기반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예비창업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선정된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2023년 부산 A+센터 벤처육성기업 집담회」를 19일 부산시 남구 용호별빛공원 내 별빛팜에서 개최했다.
농진원 지원사업(기술이전, 농업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등) 및 벤처육성지원사업 매뉴얼 설명, 전문가 특강(비즈니스 모델 미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벤처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미래 농업·농촌의 혁신성장을 이끌 첨단기술과 융합된 창업 사업화 모델 사례로 선배기업인 (주)도시농사꾼 큐브팜을 소개하며,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 단지인 별빛팜 현장견학도 함께 진행했다.
농진원은 농식품 분야 기술이전 및 및 사업화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약 200억원의 규모로 농식품 분야 기술기반 농식품 벤처·창업의 자금·투자·판로 등 사업화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국의 8개 농식품벤처창업센터(이하 A+센터)를 운영 중으로, 부산A+센터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예비)창업기업 육성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부산A+센터의 최우주 센터장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 등 글로벌의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부산에서 혁신적인 농식품 분야 기술 중심의 벤처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밀착 육성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도시농사꾼의 전정욱 대표이사도 “용호별빛공원 내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 단지인 별빛팜을 활용하여 문화 콘텐츠가 함께하는 새로운 스마트농업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호소하였다. 참고로, 별빛팜에서는 스마트팜을 토대로 한 관광, 교육, 체험 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2023-06-2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