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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여와 남! 여성 지방, 얼마나 다를까?”...365mc와 세계 최고 의대 존스홉킨스가 함께 밝혀낸다
지방흡입·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 존스홉킨스 의과대학(Johns Hopkins School of Medicine)과 공동으로 ‘성별 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를 시작한다
남성과 매우 큰 차이가 있는 여성의 지방은 축적의 양상과 원인, 해결 방법까지 남성과 다를 것으로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돼 왔으며, 모든 국소 비만 치료, 지방흡입 및 각종 비만 치료 시술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반영하지 못했다.
365mc는 개인화 비만 치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성별 피하지방 연구를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연달아 발표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을 연구 파트너로 삼았다.
365mc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여성과 남성의 신체 특정 부위별 지방 축적이 다르게 일어나는 원인을 규명하게 될 것이며, 365mc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활용해 여성 특화 지방흡입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설립 120년이 넘는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꼽힌다. 설립 초부터 연구중심 대학으로 출발해 의과대학에서만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서울, 대전, 부산 지방흡입 병원을 포함, 총 18개 지점에서 지방흡입 및 람스 시행으로 연간 30여 톤의 지방을 추출하고 있는 365mc는 비만 하나만 다루는 의료기관으로 연간 5만건 이상의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시행하고 있다. 비만 치료의 세계적 초격차를 위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개발, 클라우드 마취 안전 시스템, 개별화 맞춤형 비만 심리 치료 도구 등 치료방식의 획기적인 진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365mc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2023년까지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08-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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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지난해 1억3000만원 기부
365mc가 코로나19 속에서도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지난해만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의료기관 365mc가 지난 1년간 총 1억3249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65mc 전국 17개 병 의원 네트워크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365mc가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짚어봤다.
비만 치료 전도사 역할 '톡톡'
비만 하나만 진료, 연구해온 대표 비만치료 의료기관 365mc는 "비만으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라는 미션 하에 비만 치료 지원을 비롯한 올바른 비만 정보 전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서울 365mc병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진행하는 은둔환자의료지원 사업의 고도비만 환자 치료를 위해 1248만8050원을 기부했다. 또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를 접하기 쉬운 고3 수험생들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해온 ‘재미있는 수능 후 다이어트 특강(재.수.다)'을 올해는 언택트로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언택트 다이어트 팀 챌린지(U.D.T 챌린지)를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감량 체중에 따라 기부금을 지난해 연말까지 적립했고 올해초 총 157만9260원을 서울문화재단에 코로나19 위기 예술인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지인과 비대면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U.D.T 챌린지는 올해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 장애인…사회취약계층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943만원을,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이 총 315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두 원장의 기부금은 각각 서아프리카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인 ‘스쿨미 프로젝트’와 저개발국 빈곤아동의 교육과 보건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장애 예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을 위해 총 1035만원을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해당 기부금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설치한 강남구청 아트건강기부계단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매년 이용자 수 당 20원씩 적립해 기부하고 있다.
365mc는 이 같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지난해 누적 기부금 33억39000만원을 돌파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어려울수록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사회와 나눠야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2021-02-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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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흡입학회, 빼틀 공모전 개최 “K-지방흡입 우수성을 알려라”
대한지방흡입학회(회장 이선호)는 오는 2월 15일까지 ‘2021 대한지방흡입학회 빼틀(BBATTLE)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빼틀(BBATTLE) 콘텐츠 공모전은 경쟁의 ‘배틀’과 지방흡입으로 살을 ‘빼다’의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대한민국 지방흡입의 우수성을 알리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세계 지방흡입 의료 관광객 유치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고 영상, 디자인, 글 총 3개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http://www.bbattle-contest.com)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battle.contes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지방흡입학회는 총 40개 작품을 다각도의 심사를 통해 선정, 대상에 2000만원 상금 등 총 3400만원의 상금 및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앞으로 대한민국 지방흡입의 기술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뉴욕 타임스퀘어의 옥외 광고로 공개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지방흡입학회 이선호 회장은 “이번 콘텐츠 공모전이 대한민국 지방흡입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의료한류 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만과 지방흡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2020-12-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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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씹어야 지방 '쏙'… 다이어트 중 액체음식에 의존 마세요
H&B(헬스앤뷰티) 스토어의 ‘다이어트’ 코너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액체형’ 또는 ‘유동식’ 타입의 음식이다. 간편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주고, 체중은 줄여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365mc 해운대 람스스페셜센터 어경남 대표원장은 성공적인 몸매관리를 고려한다면 꿀꺽꿀꺽 삼키는 액체음식보다 씹어 먹는 음식이 건강관리에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어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씹어야 살이 빠지는’ 이유를 알아봤다.
◆많이 마셔도 배가 고프네!
유동식의 최대 장점은 간편하다는 것이다. 바쁜 시간 후루룩 마시면 식사 완료다. 당장의 포만감도 느껴진다. 영양 균형이 잡힌 유동식을 어쩌다 챙겨 먹는 것은 좋지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삼시세끼 챙겨먹는 것은 곤란하다.
어 대표원장은 “액상으로 섭취하는 음식은 치아로 씹지 않아도 쉽게 위장을 통과한다”며 “이같은 식품을 마시면 배가 쉽게 부르고 충분히 칼로리를 섭취했지만, 그만큼 빠르게 소화기관을 통과해 금세 허기가 진다”고 설명했다.
◆생각보다 많은 양 섭취… ‘적은 체중변화’
급 찐 살을 빠르게 빼고 싶거나, 체중계 숫자를 당장 떨어뜨리려는 다이어터 중에는 ‘주스 다이어트’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영양과 체중감량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어 대표원장에 따르면 설탕 없는 100% 과일•채소 주스를 주식으로 했음에도, 생각보다 살이 빠지지 않아 좌절하는 다이어터가 많다.
이는 의외로 ‘섭취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건강한 딸기주스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보통 식사로 딸기를 곁들이는 경우 5개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를 원액으로 만들려면 5개로는 다소 부족하다. 종이컵 한 컵 정도의 양을 만들려면 딸기를 10개 정도 넣어야 한끼 분량의 주스가 나온다. 이처럼 당분이 많은 과일을 다량 섭취하다보니 에너지는 채울 수 있어도, 살은 생각보다 빠지지 않을 수 있다.
◆혈당 상승에 ‘지방 차곡차곡’
마시는 유동식은 농축된 당이 빠르게 흡수하도록 만든다. 빠른 혈당상승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결국 잉여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도록 한다. 같은 양의 음식을 직접 씹어 먹었을 때보다 당 흡수가 빨라지니 살찌는 속도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어 대표원장은 “과일, 곡물, 일부 채소는 갈아서 먹을 경우 씹어먹을 때보다 당 지수가 몇 배씩 더 뛴다”며 “액상형 음식에 비타민C 등 유익한 성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당분도 높아지다보니 다이어터라면 그냥 생과일이나 통곡물 등을 씹어 먹는 게 더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반대로 음식을 마시지 않고 씹으면 혈당상승을 막을 수 있다. 오래 씹다 보면 식사 속도가 느려지고, 이는 급하게 흡수된 영양소가 지방으로 쌓이는 걸 예방해준다.
무엇보다 ‘음식을 씹는 행위’ 자체는 칼로리를 소모한다. 일일 섭취 칼로리의 약 10%는 음식을 씹고 소화시키는 데 쓰일 정도다. 1일 2000㎉를 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잘 씹기만 해도 운동 없이 200㎉를 소비할 수 있다.
어 대표원장은 “수프·주스·죽·물에 타 마시는 파우더류 등 액상 형태의 식품은 음식을 씹기 힘들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진 사람을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유동식은 급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해야 하며, 다이어트를 원할수록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2020-11-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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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스, 주사에 지방흡입 원리 적용한 획기적 비만치료”
‘비만 치료’에만 집중해온 365mc가 이달초 부산 해운대에 ‘람스 스페셜 센터’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국소 마취 하 최소 침습 지방흡입주사 시술인 ‘람스’(LAMS, Local Anesthesia Minimal invasive LipoSuction)의 권위자 어경남 대표원장이 센터를 이끌게 된다.
어 원장은 부산365mc병원의 대표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국제의학학술대회 람스 분야에서 단독으로 라이브서저리를 시연하며 술기를 전수하기도 했다.
어경남 365mc 대표원장 인터뷰
해운대 ‘람스 스페셜 센터’ 개원
“요요 없고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
-해운대에 람스 스페셜센터를 개원한 이유는.
“부산은 국제도시이며 그 중에서도 해운대는 전세계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핫 플레이스다. 글로벌 비만시술 람스를 가장 특별하게 서비스할 수 있는 장소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 센터에서는 비만치료 하나만을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며, 그에 맞는 전담 인력과 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비만치료 영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람스’에 대해 설명해 달라.
“람스는 말 그대로 주사에 지방흡입의 원리를 적용한 비만치료다. 누구나 허벅지 바깥 승마살, 복부의 러브핸들, 팔뚝 날개살 등을 잡고 ‘딱 이만큼만 빠지면 좋을텐데’라고 고민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방흡입은 부담스럽고, 하지만 군살을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고안된 비만치료다. 고민 부위를 국소 마취해 특수 주사기로 절개 없이 최소 침습으로 지방을 추출한다.”
-람스가 등장한 이후 ‘지방추출 주사’가 비만치료의 한 카테고리로 자리잡기까지 오랜 축적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람스가 등장한지도 벌써 5년이 넘었다. 지난 10월 말 기준 총 람스보틀수 약 74만,935건을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는 365mc가 10여년에 걸쳐 임상연구한 끝에 얻은 결실이다. 당시 몸매관리를 위해 성행하던 비수술적 비만주사와 지방흡입술의 장점만 뽑아 만들었다. 수술 없이 간단히 주사로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시술을 선보여 국내외 미용·비만의학 분야 전문가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미국 미용의학학회(AAAM)로부터 비만치료 분야 연구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도 람스를 더욱 알리고자 한다.”
-람스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지방흡입의 원리를 주사에 담았다. 우선 고민 부위를 부분마취한다. 수면마취는 하지 않는다. 이후 단단하게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셀룰라이트 조직에 특수주사기로 배출 터널을 만든다. 이후 피부 깊은 부위의 지방을 흡입 주사기로 뽑아낸다. 단순히 추출에서 그치지 않는다. 지방을 제거한 부위에 특수 지방 분해 용액을 주입, 주변 지방층을 추가로 용해해 보다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로 개선한다. 보통 람스 한 보틀에 50㏄의 지방이 들어간다.”
-주사로 지방을 제거한다는 발상이 혁신적이었다. 기존 비만주사와의 차이점도 알려달라.
“기존의 지방분해 주사는 간단하지만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지 못했다.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시술이 필요하고, 지방흡입처럼 반영구적으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반면 람스는 지방흡입의 원리를 적용, 직접 지방세포를 추출한다. 이를 통해 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만큼 1회 시술사이즈 감소 효과가 크다. 무엇보다 시술 받은 당시의 체중을 유지하면 요요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지방 덩어리와 노폐물이 뭉쳐진 셀룰라이트의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래도 그렇다. 람스는 단단하게 뭉친 지방층의 섬유질 막을 제거하고 지방 세포를 파괴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셀룰라이트가 정돈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람스 시술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셀룰라이트를 가진 고객의 60% 이상에서 셀룰라이트 등급이 한 단계씩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했던 피부가 기존보다 매끈해진 것을 육안으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변화다.”
-어떤 사람들이 람스 치료를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나. 추천 대상이 있다면.
“정상체중과 과체중의 경계에 놓인 사람 중, 특정 부위의 부분비만이 두드러진 사람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른 시술과 달리 빠진 지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보니 체중감량에 동기부여를 받는 경우도 있다. 또 몸무게가 적게 나가지만 체성분 중 지방 비율이 높은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약간의 시술로 몸매 라인을 변화시킬 수 있다. 다만 허벅지, 복부, 팔뚝 등의 전반적인 부피를 줄이고 싶다면 지방흡입이 더 효과적이다.”
-앞으로의 포부는.
“코로나19로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이 오면서 의료관광 분야가 많이 침체돼 있지만, 추후 의료강국 한국의 명성에 걸맞게 비만의학에서 람스가 놀라운 활약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적 비만 치료 기술인 람스를 통해 의료한류가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병군 선임기자
2020-11-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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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람스 스페셜센터 해운대에 첫 선..."하나로만 단디 뺀다"
365mc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에 최초의 365mc 람스 스페셜센터를 오픈했다.
이는 전국 거점 지역에 자리한 365mc의 17번째 지점이며, 부산365mc병원, 대구 365mc지방흡입센터에 이은 365mc의 영남권 3번째 지점이다.
람스 스페셜 센터에서는 오직 지방흡입 주사 시술 '람스'만 시행한다. '간편지방흡입주사', '지방제거주사'로 불리며 100여 건이 넘는 유사시술을 만들어낸 람스(LAMS)는 약 17년간 500만건 이상 '비만 하나만' 진료해온 365mc의 노하우가 담긴 지방세포 제거 비만 시술이다.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이래 2020년 10월 말 기준 총 람스보틀수 약 740,935건을 돌파하며 특유의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65mc는 수도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무역과 관광의 중심지인 부산, 그 중에서도 가장 트렌드에 민감한 해운대에 효과적이고 간편한 비만 시술을 원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람스 스페셜 센터 1호점을 설치하고 향후 타지역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람스 스페셜센터에서는 진료, 상담, 시술 환경이 람스에 최적화되고, 모든 인력은 람스 전담인력으로 구성됐다. 스페셜센터의 지휘봉은 부산365mc병원 대표병원장을 역임했던 어경남 대표원장이 잡았다.
어경남 대표원장은 람스 명의로 이름난 전문의다. 2018년 국제의학학술대회 람스 분야에서 단독으로 라이브서저리를 시연하며 혁신적 비만 치료기술인 람스의 술기를 전수했다.
어 대표원장은 “람스는 주사의 간편함을 누리면서도, 지방을 직접 제거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비만 시술”이라며 "2003년 개원 이래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비만의학 기술 연구의 정수인 람스로 보다 효과적인 체형 교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비만 의학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연구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방흡입 비만심리 개선 효과 연구를 서울대와 공동으로 연구중이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도 인공지능 식사일기 시스템 연구에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세계적 초일류 이공계 특성화 대학 KAIST와 손잡고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연구개발을 시작하기도 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2020-11-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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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강남 빌딩..."코로나19엔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
코로나 시대 사회 곳곳에서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힘쓰는 중 서울 강남의 한 빌딩이 대형 마스크를 써서 화제다. 이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365mc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365mc 강남본점 외벽에 설치되어 있다.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는 문장과 함께 천으로 제작된 마스크 모양의 디스플레이는 가로수길로 대표되는 신사역의 새로운 명물이 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은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부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2.4배에서 3.9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며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있다. 또 정부는 다음달 13일부터 감염위험 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관리자를 비롯한 이용자에게도 최대 1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는 감염병 예방법을 시행할 방침이다.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침”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위기를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신속히 이겨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의무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365mc는 코로나19가 성행한 이후로 감염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365mc 고객과 함께하는 손씻기 캠페인을 실행했고, 손씻기 송을 제작 구독자 22만명이 넘는 병원 공식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도서추천이벤트 등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안팎으로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365mc는 보건복지부 안전성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한 유일의 미용·성형 특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기준의 차원이 다른 안전 및 소독,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2020-10-1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