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미헌, 마지막 말복 맞아 '보양갈비탕 3종 10% 할인'

말복 당일 산삼갈비탕, 자연송이갈비탕, 전복갈비탕 10% 할인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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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여름철 폭염이 한달째 지속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절정인 가운데, 오는 10일은 삼복 중 세 번째 복인 말복(末伏)이다.

마지막 무더위인 말복을 맞아 부산 21년 전통의 명품한우전문점 '사미헌'에서는 말복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보양 갈비탕' 3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미헌의 보양 갈비탕은 ▲생전복갈비탕 ▲자연송이갈비탕 ▲산삼갈비탕 세 가지다. 각 메뉴들은 말복 당일에만 정상가 16000원에서 10% 할인된 가격인 144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사미헌 관계자는 "열로 열을 다스린다는 의미의 삼복에 사미헌 갈비탕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청정 바다에서 나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완도산 전복을 통으로 넣은 전복 갈비탕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혀 복달임 음식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올 삼복에는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매장 내 식사뿐만 아니라 사미헌의 '명품 보양 갈비탕 세트'로 집에서 복날을 보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편, 사미헌에서는 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얼리버드 기간에 구해하면 최대 1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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