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두 번째 추석을 맞게 됐다.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 경기 침체로 지갑이 가벼워진 소비자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모두 만족시키는 추석 선물을 꼼꼼히 따져 고르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올 추석 부산 대표 한식당 '사미헌'에서는 그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구성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기간인 오는 9월 8일까지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5% △30만 원 이상 구매 시 7% △4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21년 전통 한우 전문점 사미헌은 고급스러운 명품 한우 선물을 가심비 있게 준비하기에 적합하고, 특히 한우 특선 2호는 10만 원대로 한우를 선물할 수 있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적은 예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사미헌 갈비탕 세트를 추천한다. 사미헌 대표 상품인 갈비탕은 마켓컬리 포함 각종 온라인 사이트의 전체 국탕류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사미헌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게 한 일등공신이다. 특히, 갈비탕 5팩은 사전예약 할인을 받을 경우 5만 원대로 선물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불고기 2종과 아롱사태 사골곰탕도 만원 이하의 가격부터 시작돼 기업의 직원 선물 또는 각종 단체의 회원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사미헌 관계자는 "사미헌의 추석선물세트는 가격대가 좋아 드리는 분의 부담은 줄이되 제품의 퀄리티는 높아 받는 분의 만족감은 높다"며 "올 추석은 특히 기업 단체 선물로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에 꼽히는 메이저 온라인 사이트에서 국탕류 판매 1위를 섭렵하고 있는 사미헌은 갈비탕을 필두로 매년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사미헌의 추석 선물 세트는 본점 매장 혹은 사미헌 온라인 몰에서도 동일한 혜택으로 주문 및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 단, 한우 선물 세트는 사미헌 매장으로 전화 주문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