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신' 이유영 "전라노출보다 임지연과의 동성애 연기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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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신' 임지연 이유영 영화 '간신' 임지연 이유영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출연한 영화 '간신'이 3일 새벽 영화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영되고 있다. 임지연과 이유영은 이 작품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감행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을 배경으로,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다.


주연에는 주지훈과 김강우가 나섰다. 두 사람은 각각 조선 희대의 간신 임숭재와 최악의 폭군 연산군으로 변신해 찰떡 호흡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 가운데 임지연은 '간신'에서 가무 기생 '단희'로 분해 치명적인 미모와 뛰어난 칼춤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데뷔작인 '인간중독'에 이어 이 작품에서도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이유영 역시 임지연과 함께 노출신과 동성애 연기를 감행해 화제가 됐다.


이유영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왕의 눈에 들기 위해 두 여자가 대결하는 거였다”며 배우 임지연과의 수위 높은 동성애 베드신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뗀 후 "키스하고 껴안는 연기가 남자랑 하는 것보다 조금 더 다루기 편했다"고 말했고, 이에 MC 유재석은 "임지연이 학교 선배 아니냐"며 되물어 이유영을 당황시켜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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