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오빠, 세 살 많은 동생이었다"… 가슴 깊이 묻어둔 아픔 고백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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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윤지(35)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친오빠 이창걸(38) 씨를 소개했다.

이윤지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과 함께 아버지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이윤지는 친오빠 옆에 앉아 살뜰하게 오빠 식사를 챙기며 그동안 말 못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윤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 오빠는 남들과 많이 다르다”며 “내가 딸 라니만 할 때, 다른 친구들의 오빠와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철이 빨리 들었다’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내가 누나라고 생각했다”며 “‘나는 세 살 많은 동생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내가 배우 일을 하는 것도, 내가 가진 특별함이 있다면 오빠에게서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윤지는 “어떻게 보면 지금 라니와 제일 눈높이에서 놀아주는 사람이 삼촌”이라며 “두 사람이 좋은 친구가 됐다”라고 말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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