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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체포되며 평화를 되찾는 듯 했지만, 또 다른 '변수'가 있었다. 그 변수는 한효주를 쓰러지게 만들었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는 두 개의 세계를 관통하는 새로운 변수를 깨달은 강철(이종석)과 변수로 인해 위기를 맞은 오연주(한효주)의 모습이 담겼다.
만화 속 세상에서 자신을 죽게 만들고, 모든 맥락을 되찾은 강철은 현실 세계로 무사히 돌아오며 평화를 되찾았다. 공식적인 남편으로서 오연주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강철은 더 이상 만화 속 인물도, 그렇다고 해서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도 아니었다. 두 개의 세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조금(?) 특별한 사람일 뿐이었다.
마지막으로 만화 속으로 다녀와야 했다. 서도윤(이태환)도 보고, 유산을 정리해 재단을 만들려는 마무리 작업이 남아있었다. 강철은 오연주에게 한철호의 악행을 드러낼 몇 개의 증거 녹음 파일만 그려달라고 부탁한 뒤 만화 속 세계로 떠났다.
아니, 떠난 줄만 알았다. 강철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현실 세계에서 윤소희(정유진)을 봤다. 확인차 오연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됐고 분명 현실 세계였다.
현실 세계에서 누군가를 생각하면 객체가 현실로 또 다시 소환된다는 또 다른 변수가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강철은 "내가 나도 모르게 누구를 소환한 적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불길함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