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선정 이후 주가 희비 엇갈려…'신세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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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가 흐름. 네이버 캡처

3차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 발표 이후 면세점 업체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1.12% 오른 1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롯데쇼핑(0.44%)과 현대백화점(1.02%) 등도 역시 강세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신규사업자 선정에서 가장 주목할 기업은 신세계”라면서 “신세계의 강남 면세점 특허 획득은 기업 가치를 높이는 이슈”라고 진단했다.
 
반면, 이번 면세점 선정에서 탈락한 SK네트웍스(-0.29%)와 호텔신라(-3.85%)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3차 대전에서 호텔롯데와 현대면세점(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디에프가 사업권을 획득했다. 대기업에서는 현대백화점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디에프, SK네트웍스, 호텔롯데 다섯 개 기업이 참여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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