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스튜디오드래곤 시총 최대 2.1조원 예상...매출, 영업이익도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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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시가총액이 최대 2조1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3천원을 제시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공모가는 3만5천원이었다.

홍세종 연구원은 "2018년 매출은 3천779억원, 영업이익은 661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33.5%, 76.5%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드라마의 중국 판매가나 판매량이 시가총액을 결정할 것"이라며 "시가총액 하단은 1조2천500억원, 상단은 2조1천억원으로 예상된다"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밸류에이션이 아닌 성장 가능성에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CJ E&M의 드라마제작사업부가 분리 독립해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미생(2014년), 시그널(2016), 도깨비(2016∼2017) 등을 제작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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