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교육감 선거…경남, 첫날부터 예비 후보 6명 몰려 ‘후끈’

울산은 등록자 ‘0명’ 관망세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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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두고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두고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첫날, 경남은 출마 예정자들이 줄을 이은 반면, 울산 교육감 선거는 단 한 명의 등록자도 없어 대조를 보였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 6명이 등록을 마쳤다.

후보군으로는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송영기 사람과교육 포럼 대표, 오인태 전 창원남정초등학교 교장, 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현직 박종훈 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 규정에 묶여 출마할 수 없게 되자 보수와 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예비 후보자가 난립하는 양상이다. 경남도지사 선거에는 진보당 소속 전희영 전 전교조 위원장 1명이 등록했다.

반면 울산 교육감 선거는 첫날 등록자가 한 명도 없었다. 후보군들이 당장의 등록보다는 시기를 저울질하며 전략적 판단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진보 진영은 천창수 교육감의 재선 도전 여부에 따라 지형이 요동칠 전망이다. 천 교육감은 연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주변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때가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천 교육감의 아내인 고 노옥희 전 교육감의 비서실장을 지낸 조용식 노옥희재단 이사장 역시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지만, 천 교육감의 거취에 따라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 진영에서는 세 번째 도전에 나서는 김주홍 울산대 명예교수 외에 눈에 띄는 후보가 없다. 김 명예교수는 선거사무소 채비를 마친 뒤 9~10일께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현재 진보와 보수 진영을 통틀어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물은 한 명도 없다. 지역 정가에서는 보수 후보들이 난립했던 지난 선거와 달리, 현직인 천 교육감 벽을 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출마 예정자들이 몸을 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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