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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로스케어(대표 조중헌)가 부산시 반려동물 돌봄 시민교육 홍보에 나섰다.
펫로스케어는 지난해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이하 센터)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사관학교'에 참여해 반려동물 생애 주기별 교육 프로그램 중 반려동물 사후 수습과 장례, 펫로스증후군 극복 등의 교육을 담당했다. 그런 펫로스케어가 '부산시 반려동물 돌봄 시민교육'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부산시 반려동물 돌봄 시민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문제 예방법과 펫티켓, 행동 교정법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조중헌 대표는 "이번 교육 과정은 반려동물이 도시에서 안전하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져 반려동물 사후를 책임지는 펫로스케어가 함께하진 못했다"면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더욱 행복하고 현명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산 경상대 반려동물보건/산업과의 '부산시 반려동물 돌봄 시민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아름다운 사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은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부산경상대 'BSKS 반려동물 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약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