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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0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9월 3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4.8%로 지난 주보다 1.0%포인트(p) 올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7월 3주부터 9주 연속 하락하다 이번 조사에서 반등했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0.1%p 상승한 63.4%로 였다 . ‘잘 모름’은 1.8%였다.
리얼미터 측은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17~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1%p 상승한 40.2%, 국민의힘이 3.6%p 하락한 38.5%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 5.2%, 개혁신당 1.9%, 진보당 0.9% 등의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1%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