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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첫 음반을 발표할 당시 강은철. 부산일보DB
'나이 67세' 가수 강은철 누구? '삼포로 가는 길' 히트곡 부른 한국의 폴 사이먼
'한국의 폴 사이먼' 가수 강은철(67)이 12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강은철은 '삼포로 가는 길'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김학래는 "수십년이 지났지만 하나도 안 변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라면서 "저랑 동년배로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은철은 "제가 폴 사이먼과 닮았다고 했는데,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전 폴 사이먼과 닮지 않았다"면서 "폴 사이먼은 미남 가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953년생인 강은철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 'Sound of Silence'와 운명적인 만남을 했다. 1979년 '쉘부르'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79년 9월 서울에서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로 공연을 한 것이 크게 화제가 했다
이때부터 한국의 폴 사이먼이라는 별명으로 통하게 됐으며 1983년부터는 통기타음악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오리엔트 프로덕션에 소속됐다.
그 인연으로 '배따라기' 작곡자 이혜민의 곡 '삼포로 가는 길'을 받아 취입하게 됐다. 이 음반의 수록곡 '삼포로 가는 길'이 대히트를 하면서 강은철은 무명가수에서 인기가수로, 한국의 폴 사이먼에서 통기타 가수 강은철로 음악적 지위가 바뀌게 됐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