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Name)
e-메일(E-mail)
이름(Name)
e-메일(E-mail)
이름(Name)
e-메일(E-mail)
부산일보사와 관훈클럽이 주최한 부산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박형준, 전재수 후보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방문하는 데 대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26일 관훈클럽과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전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부산 방문과 관련, "선거 국면에서 각 정당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자원을 총동원하는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모셔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판단은 시민들이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박 후보는 같은 질문에 대해 "현재 부산 정치 상황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보수 진영의 분열상이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내부 분열상이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매개로 표출돼 우리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이 이곳에서 지지 유세하시면 보수 결집이라고 하는 과제에 상당한 도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전 후보가 먼저 참석해 언론인들과 문답하고 이어 박 후보가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두 후보가 한자리에서 토론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