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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존 스토스. EPA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중앙 수비수 존 스톤스가 중위권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최저평점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 페르난지뉴의 자책골이 나오며 2-2로 비겼다.
이날 전반 39분 크리스탈 팰리스 토순에게 헤더 선제골을 얻어맞은 맨시티는 후반 37분과 42분 터진 아구에로의 멀티골로 역전했으나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페르난지뉴의 자책골이 나오며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ESPN은 맨시티 선수 중 존 스톤스에게 최저 평점인 4점(10점 만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스톤스가 두 번의 실점에서 모두 제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맨시티의 선제 실점 장면에서는 토순에게 향하는 개리 케이힐의 헤더를 허용했고, 두 번째 실점에서는 자하와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개리 케이힐의 머리에 맞고 뜬 공을 토순이 헤더 골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당시 케이힐을 마크하던 수비수는 존 스톤스였다.
페르난지뉴의 자책골 역시 자하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에서 비롯됐는데, 당시 스톤스는 페널티박스 밖에서부터 자하를 견제하면서 경합을 벌였으나 돌파에 이은 크로스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스톤스는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부상이 너무 잦다'는 취지의 비판을 받는 등 입지가 좁아지고 있었던 만큼 이날 부진이 뼈아프게 됐다. 지난 14일에는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이 영입을 노린다는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슈팅 시도하는 다비드 실바. 로이터연합뉴스.
한편 ESPN은 이날 맨시티 소속으로 300번째 경기를 뛴 다비드 실바에 대해 "경기장에서 계속 미끄러지고 패스 미스가 잦았다"며 스톤스 다음으로 낮은 5점을 부여했다.
이어 두 골을 넣은 아구에로에게는 7점을 매기고, 교체 투입돼 어시스트를 기록한 제주스와 자책골을 넣은 페르난지뉴 등을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모두 6점을 줬다.
조경건 부산닷커 기자 pressjk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