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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직동 금정봉 정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지며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동래구 사직동 금정봉 정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지며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과 부산진구 초읍동 경계에 있는 쇠미산 금정봉 정상 인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오후 10시 4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하지만 금정봉 일대 초속 5~6m 수준의 바람이 불며 화재 진압이 어려워지자 9일 오전 0시 4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장에는 부산시와 동래구청 등 공무원 80여 명도 급파됐다.
9일 오전 2시 기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쇠미산 일대 661㎡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2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 상황이지만 거센 바람과 어두운 환경으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2시 10분 기준 금정봉 일대 풍속은 초속 3m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7시 15분께 산림청 헬기 3대와 부산시 임차 헬기 2대, 소방 헬기 1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 동래구 사직동 금정봉 정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지며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