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수부 장관 내정자…내부 요직 두루 거친 정통 관료 ‘해양·항만 정책통’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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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넘게 공석이었던 해양수산부 수장 자리가 부산 출신의 정통한 해양수산 관료로 채워진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59)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명했다. 해수부를 중심으로 북극항로 개척 등을 통해 부산·경남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역점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는 데 방점을 둔 것으로 읽힌다.

황 후보자는 부산 출신의 해양·항만 정책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주로 해수부에서 해양·항만 정책을 담당했다.

그는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정책과장, 장관실 비서실장,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해수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대변인 시절에는 매사 꼼꼼한 업무 능력과 겸손한 품성, 원활한 소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5년간 청와대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문재인 정부 때에도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으로 파견됐다. 이재명 정부 해양수산비서관으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후보자에 대한 이날 지명은 전재수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지 81일 만이다. 그는 소감문에서 “국제 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해수부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후보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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