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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부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며 상승폭도 커지고 있다. 특히 기름값과 관련한 생활물가지수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의 ‘2026년 4월 부산시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9.09로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보다 2.3% 오른 수치다.
부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2개월 연속 2.0% 상승했는데, 이번엔 상승폭이 더 커졌다. 지난해 11월 2.5%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중심으로 구성돼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부산 생활물가지수는 경유와 휘발유에서 큰 상승폭을 보였다. 경유와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2.5%와 21.7% 올랐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영향이 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