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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의료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대동병원, 대동대, 범어사가 협력하기로 했다. 대동병원 제공
부산 대동병원과 대동대학교는 범어사와 부산 웰니스 의료관광 산업 발전·글로벌 웰니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동병원은 부산시 선정 2026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협력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와 전통문화, 교육 자원을 연계한 부산형 웰니스 의료관광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웰니스 의료관광 프로그램 공동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홍보 △팸투어·국제교류 행사 연계 △전통문화 기반 웰니스 콘텐츠 확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대동병원은 외국인 대상 종합검진·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의료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범어사는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 명상, 템플레킹 등 전통문화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대동대는 의료관광·웰니스 분야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학생 참여형 교류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대동대 불교학생회는 범어사의 명상·전통문화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이해와 정서 함양을 위한 교류 활동을 이어간다.
대동병원 박상희 국제협력팀장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이 의료서비스와 전통문화 기반 웰니스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의료관광 콘텐츠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