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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주), 부산대 경영학과 학생들과 마케팅 전략 발표회 개최
부산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주)와 부산대 경영학과 학생들이 공동 마케팅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28일 대선주조 본사에서 열린 마케팅 전략 발표회에서는 '대선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부산대 경영대 학술동아리 '성혜' 소속 대학생 20여 명이 4개조로 나눠 대선주조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한 학기 동안 준비한 전략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대선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제품 및 제품 디자인, SNS 홍보 강화 방안, 현장 판촉 성과 높이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들은 증류식 소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해 라벨 디자인에 변화를 준 기획 상품과 ESG 경영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행사 등을 개최하고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지역의 젊은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선주조는 부산대 학생들이 제안한 여러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한 것들을 중심으로 소주 제품 및 판촉물 제작에 참고해 본격적인 프로슈머(producer+consumer)들을 육성해 갈 예정이다. 또 이번 전략발표회를 계기로 학생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마케팅 전반에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애정을 가지고 여러 가지 좋은 제언을 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젊은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2022-1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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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해외여행 때 소주 챙기세요
대선주조가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특별부스에서 대선 바디 필로우와 오로라 소주잔, 오리지널 대선 한 병 잔 등 시그니처 디자인을 입힌 대선 굿즈 19종을 판매한다. 대선 제공
2022-11-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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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국내 야구 저변 확대 위해 5년째 '최동원상' 후원
부산 최고(最古)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가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5년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선주조는 17일 열린 '제9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제5회 대선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와 소속 학교에 상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 '제3회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에 선정된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에 상금 5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선 고교 최동원상은 2018년 한국 고교야구 발전을 위해 대선주조의 후원으로 새롭게 제정된 상으로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고교야구 투수에게 주어진다. 때문에 모든 고교야구 투수들이 꿈꾸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 선정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소속 스카우트 37명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후보 기준은 △등판 경기 수 15경기 이상 △투구이닝 50이닝 이상 △다승 4승 이상 △평균자책점 2.60 이하 △탈삼진 55개 이상이다.
올해는 충암고 좌완투수 윤영철이 수상했다. 시속 140km대 직구를 던지는 윤영철은 안정적인 제구로 올 시즌 고교야구 15경기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했다. 특히, 고교 투수 중 가장 많은 탈삼진 99개를 기록하고 볼넷은 5개만 내줘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수상자와 학교 야구부에 각각 500만원 전달된다.
윤영철은 "모든 고교 투수가 도전하는 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 부모님, 감독, 코치, 동료 학생선수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제3회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에 선정된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는 2020년 창단해 올해 퓨처스리그 2관왕, 챔프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故 최동원 선수가 생전 여자아마야구에 각별한 애정을 기울인 점도 수상 배경이 됐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미래 한국야구의 주축이 될 인재들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국내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2-11-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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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대-스타 콜라보 성과보고회'서 대상과 우수상 휩쓸어
대선주조㈜가 ㈜씨엔컴퍼니와 함께 기획한 술장고(술냉장고) 제품이 '대-스타 콜라보 부스터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에서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열린 '대-스타 콜라보 부스터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경제진흥원, BNK부산은행이 지역 내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대·중견기업과 중소·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대선주조, 에어부산, 파크랜드, 이니스프리가 리딩 기업으로 참여해 6개 중소기업·스타트업과 각각 매칭해 협업한 사례를 소개했다. 대-스타 콜라보 부스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40여 개 기업 중 6개 팀이 사례 발표 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선주조는 ㈜씨엔컴퍼니와 함께 기획한 술장고(술냉장고)가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유기 그릇 전문업체인 성심온도담과 함께 선보인 대선 유기 소주잔은 우수상(부산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술장고는 혼술 트렌드에 맞춰 소형화한 냉장고에 대선소주가 만든 디자인을 입혀 콜라보 정신을 구현했다. 또 슬러시 소주 등 다양한 소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온도설정이 가능하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최근 혼술족, 홈술, 홈파티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미니 술장고가 양사 모두에게 서로 윈-윈(Win-Win)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또 우수상을 수상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소주잔은 대선 로고와 2030 세계박람회 로고를 앞뒤로 새긴 프리미엄 소주잔을 제작해 부산브랜드페스타 등 각종 행사에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발표 사례 외에도 대선주조는 올해 들어서만 돼지국밥 밀키트 업체인 프론티어식품㈜, 소형가전업체 루메나, 통뼈감자탕, 동백택시 등과 다양한 협업을 펼쳤다. 특히 프론티어식품㈜과 진행한 콜라보는 '대-스타 콜라보 부스터 프로그램'이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대선주조는 92년간 부산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을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중소·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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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 ‘대선장학금’ 8700만 원 전달
부산 향토기업 BN그룹의 대표 계열사 대선주조(주)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29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게 ‘대선장학금’ 8700만 원을 전달했다.
‘제16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BN그룹 대회의실에서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 대선주조(주) 조우현 대표와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007년부터 매년 지급하고 있는 ‘대선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을 선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선주조(주)는 대선공익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으로 지금까지 1904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총 11억 949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인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생들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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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X통뼈감자탕 콜라보 제품 음식박람회서 독보적 인기
대선주조(주)와 통뼈감자탕의 콜라보 제품이 행사 종료 전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눈길을 끈다.
대선주조(주)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여해 통뼈감자탕과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부산 지역 대표 브랜드 간 협업 전시가 펼쳐졌던 대선주조 부스에는 1만여 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대선주조가 준비했던 물티슈, 아몬드, 소주잔 등 이벤트 사은품 5000여 개가 행사 종료 전에 바닥이 났고, 통뼈감자탕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할인 판매하기 위해 마련한 감자탕 1000세트도 매진됐다.
대선주조 부스를 찾았던 이지웅(43·부산 수영구) 씨는 "날씨가 쌀쌀해져 소주 한 잔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시즌인데 내 생각과 딱 맞는 전시가 있어 부스를 찾은 김에 감자탕도 구매했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브랜드 홍보 부스에서 대선, C1, 와인반병 등 주력 제품 전시, 통뼈감자탕 콜라보 제품을 선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았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겐 통뼈 감자탕 팩, 소주잔 등 대선주조만의 특별한 경품을 제공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 대표 음식 축제에 부산 대표 감자탕 브랜드와 참여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듯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통뼈감자탕 김은지 대표도 "이번 대선주조와 콜라보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선주조는 11월 중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제품 출시와 함께 SNS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시식행사 등 공동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2022-10-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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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감자탕이 만났다" 대선주조, 역대급 콜라보
부산·울산·경남 대표 소주 브랜드 대선주조㈜가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인다.
대선주조는 감자탕 브랜드 통뼈감자탕과 손을 맞잡고 콜라보 제품을 판매한다. 콜라보 제품에는 표지에는 대선소주를 상징하는 시그너처 색깔과 파도 문양이 디자인 됐고, 대선 소주 제품 사진이 들어가 있다.
이번 콜라보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기업·중견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대스타 콜라보 부스터 프로그램'의 홍보를 통해 추진하게 됐다.
대선주조는 콜라보 제품 발매에 앞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국제음식박람회에 '대선' 등 주력 제품들과 통뼈감자탕 콜라보 제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공동 이벤트도 펼쳐진다. 벡스코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이벤트를 통해 대선주조가 제공하는 각종 선물과 추첨을 통해 통뼈 감자탕 30팩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2만 3500원(배송비 포함·1kg 2팩)짜리 감자탕 세트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통뼈 감자탕은 이번 콜라보 행사를 위해 11월 중순 전용 제품 1만 개를 생산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100여 개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판매한다.
전용 제품 출시와 동시에 대선주조와 통뼈 감자탕은 SNS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시식 행사 등 공동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양사 소비자들의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미니 아이스박스 등 콜라보 굿즈들도 발매해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선주조는 지난 2월 프론티어식품과 협업으로 대선 소주 시그니처 디자인을 입힌 돼지국밥 밀키트 4만 개를 출시해 2주 만에 완판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감자탕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이 소주여서 이번 협업은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면서 "부산 대표 감자탕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맛에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통뼈 감자탕 김은지 대표는 "100년 가까운 전통을 지닌 지역 대표 소주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식 브랜드의 협업은 시민들께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 업체 간 상생 모델의 모범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통뼈 감자탕은 1999년 부산 범천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1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부산 1세대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22-10-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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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대선소주 한정판 2030만 병 생산
대선주조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소주 ‘대선’의 특별 에디션(사진) 2030만 병을 생산·유통한다.
대선주조는 17일 주력 제품인 ‘대선’의 주상표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로고를 새긴 특별 에디션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열린 특별 에디션 출하식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관계자들과 대선주조 임직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별 에디션 제작을 위해 대선주조는 부산시와 두 달여 협의 끝에 주상표 디자인을 확정하고 초도 물량 200만 병 생산을 마무리했다. 대선주조는 내년 11월 2030월드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순차적으로 2030만 병을 생산해 유통시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선주조는 또 다른 자사 주류인 ‘시원매실골드’의 발매 30주년이 되는 내년에 시원매실골드 ‘2030부산월드엑스포 기념주’를 특별 제작해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내외 행사에 건배주와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대선주조는 15일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BTS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본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차량 100여 대를 수용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또 올해 5월에는 부산시와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 보조 라벨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문구를 담은 대선 1000만 병을 생산했다. 지난 여름에는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튜브 2000개, 파라솔 1500개를 활용해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힘을 모으게 되어 뜻 깊다”며 “세계인의 축제이자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홍보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2-10-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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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BTS콘서트 주차난 해소 위해 본사 주차장·물류장 무료 개방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BTS콘서트를 위해 본사 주차장과 물류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15일 오후 6시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의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에는 최대 6만 명의 국내외 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콘서트 당일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에서 극심한 교통난과 주차난이 예상된다.
이에 대선주조는 부산 동래구 여고로에 위치한 아시아드주경기장과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본사 주차창과 물류장을 행사 당일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대선주조 주차장과 물류장은 승용차 기준 100대가량 주차할 수 있다.
BTS 공연 티켓을 가진 차주는 입구에서 안내를 받아 입장이 가능하며 주차는 공간이 다 찰 때까지 선착순 입장이다. 주차 여유 공간은 대선주조 안내 전화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선주조는 공연 당일인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직원들을 배치해 주차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보다 많은 BTS 팬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15일 필수 물류 차량을 제외하고 직원들의 승용차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 상태다.
한편, 대선주조는 콘서트를 앞두고 BTS 상징색인 보라색 환영 현수막 10개를 회사 안팎에 부착했다. 또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홈플러스 인근에서 콘서트 팬들에게 보라색 풍선과 물티슈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가 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는데, 부산 대표 향토 기업으로써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본사 개방이 주차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2-10-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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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제 41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메인스폰서 후원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가 '제41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盃) 축구대회'를 후원했다.
지난 5일 대선주조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 본사에서 부산시축구협회와 '제41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盃) 축구대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부산광역시축구협회 노진섭 부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는 1981년부터 시작된 지역 생활체육축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로 대선주조는 부산시 축구 동호인들의 우호와 건강 증진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9일 열린 대선주조배 축구대회는 연령대별 5개부(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로 나눠 진행됐다. 64개 팀 1,227명의 참가자들은 기장월드컵 빌리지 외 4곳에서 승부를 겨뤘다.
치열한 승부 끝에 5개부 우승팀은 20~30대 금정구, 40대 남구, 50대 서구, 60대 동래구, 70대 부산진구가 각각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부산시축구협회 노진섭 부회장은 "매년 향토기업 대선의 후원으로 부산시 축구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이번 후원이 축구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10-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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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5년 연속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후원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청년들에게 5년 연속 후원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6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3차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회원대회’에서 부산지구청년회의소(부산지구 JC)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최성욱 영업본부장과 부산지구청년회의소 김성윤 지구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통해 대선주조와 부산지구청년회의소는 △대선주조가 펼치는 각종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 △부산지구JC와 21개 지역 로컬JC가 주최하는 각종 사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조우현 대표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부산지구JC와 올해도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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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뜬다…'대선 히든 테라스' 운영
부산 대표 향토 기업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가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 '대선 히든 테라스'를 운영한다.
10월 1~2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록페스티벌에는 영국의 4인조 얼터너티브 록밴드인 바스틸, 신스팝 듀오 혼네, 이스라엘의 힐라 루아치, 한국을 대표하는 록밴드인 넬과 부활의 무대가 기다린다. 또 잔나비, 보수동쿨러, 루시, 우즈, 아도이, 더 발룬티어스, 새소년, 백예린 등이 출연한다.
대선주조는 올해 부산록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 '대선 히든테라스'를 운영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행사장 출입구 왼쪽에 위치한 대선 히든테라스는 넓은 휴게공간과 함께 이색 푸드코트, 파우더룸, 브랜딩존,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먼저 푸드코트에는 부산 명물을 활용한 돼지국밥과 어묵명란타코, 대선 칵테일 5종(더블샷, 프레소, 하이볼, 오션블루, 라이징)을 즐길 수 있다. 또, 장시간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관람객들이 화장을 고치고 몸 단장을 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도 갖췄다.
대선주조 굿즈와 역대 대선주조 제품들로 구성된 브랜딩존에서는 관람객들이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선주조의 92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별도 마련된 스테이지에서는 타이거디스코, 디구루 등 유명 DJ 아티스트들의 트렌디한 공연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대선주조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협약을 통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2억 7천만 원을 후원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 대표 기업과 축제가 만나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록페스티벌과 대선 히든 테라스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