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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성매매·여자 폭행' 전남친 저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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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성매매·여자 폭행' 전남친 저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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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2신고 내역과 함께 "잘못 만난 남자 때문에 너무 힘들다. 다 밝히는 게 나에게도 손해지만 비겁하고 찌질해서 못 참겠다"라고 전 남친 저격글을 올렸다.
그는 "성매매, 강아지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 잘못한 일이 너무 많지?"라며 "매니저, 회사, 가족까지 동원해 나를 가해자로 만들려고 한다더라. 나에게 죄를 덮어씌우고 뒤통수 치려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해당글은 삭제됐으나 누리꾼들은 그의 전 남친이자 유명 연예인인 사람을 지목해 추측글을 쏟아냈다. 하지만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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