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호투 롯데, 시범경기 개막전 기분 좋은 승리

선발 4와 1/3이닝 1실점
윤동희 결승타, 4-3 신승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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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롯데 선발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위). 2585명의 관중이 입장해 이른 봄 야구를 즐겼다. 김종진 기자 kjj1761@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롯데 선발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위). 2585명의 관중이 입장해 이른 봄 야구를 즐겼다. 김종진 기자 kjj176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kt위즈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올시즌 5선발 1순위 후보로 꼽히는 김진욱이 4이닝 쾌투로 시즌 전망을 밝혔다.

롯데는 12일 사직야구장에서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첫 경기에서 5회말 터진 5번타자 윤동희의 2타점 결승타로 4-3으로 승리했다.

김태형 감독은 시범경기 첫 선발 투수로 김진욱을 내세웠다. 김진욱은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전지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선발 투수진 한 자리를 꿰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김진욱의 컨디션이 좋다”며 “5선발은 미정이긴 하지만 김진욱을 생각하며 등판 일정을 고려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욱은 4와 1/3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김현수와 힐리어드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1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안정감을 찾으며 최고 구속 146km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두루 섞어 던지며 kt 타자들을 요리했다.

올해 프로 6년차를 맞는 김진욱은 매년 롯데 투수진의 한 축을 맞아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도 시즌 초반 선발 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전반기 내내 선발 투수로 기회를 받고도 고전했다. 후반기에는 2군에 주로 머물렀다. 롯데는 이날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이 확정된 ‘마당쇠’ 투수 박진이 빠진만큼 김진욱이 활약할 경우 박세웅, 나균안과 함께 국내 선발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 첫날을 맞아 사직야구장에는 2585명의 관중이 입장해 이른 봄 야구를 즐겼다.

롯데는 13일 kt전에 이어 14~15일 LG와 사직야구장에서 시범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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